어제 찾아간 아침 겨울 바다 시간이 일러 방파제 밑에까지 거센 파도가 밀려옵니다 사방을 보아도 이곳엔 단풍이 안 보입니다 아롬하게 보이는 아침 바닷가에 바람이 너무 세게부니 Surfing 하는 젊은 애들이 신이났다 집에와 열어보니 새한마리가 찍혔는데 조금 앞에있던지 아니면 조금 뒤에 있던지 해야하는데 정 가운데 있어 정말 아쉽지만 하여튼 신기해서 올립니다.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가족 게씨즌이라고 Pier에 빽빼하게 모여 사람들이 게 잡이를 하는데 게를잡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중국청년들이 알배기게를 잡았다고 좋아합니다. 꼬마가 물결따라 내려갔다 파도가 치밀어 올라오면 Help me ! Help me ! 으아악 라고 소리지르며 죽어라고 뛰어다닙니다 Prev 나의 어린 시절의 소원 나의 어린 시절의 소원 2008.11.18by 이용분 마음이 뜬구름 같은 날에는 / 김윤기 Next 마음이 뜬구름 같은 날에는 / 김윤기 2008.11.17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