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아무 흔적 남기지 마라] 만약 사람이 의지하는 곳이 없고 저 귀한 음식이 놓일 곳을 알며 공과 무상과 무원의 경지에서 생각하고 또한 행한다면 마치 허공을 나는 새들이 자취를 남기지 않는 것과 같으니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말해도 아무 흔적 남기지 않으리라. -좋은글 중에서- 1 .엇그제 걷는데 길가 풀위에 갈매기 깃털이 살짝 내려 있었습니다 저것을 찍으면 이 작은 카메라로 잘 찍을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자세히 나왔습니다 깃털이 무거워 쓰러진 적도 많습니다 그래서 너의 이름은 <너도 무겁다> 2. 한참을 오니 넓다란 들판에 베어졌어도 꽤나 오래 되었을 죽은 나무옆에 선인장들이 잘도 자라고 있습니다 . 그래서 너의 이름은 <생과사> Iwillbethere center> Prev 겨울 숲에 와서 / 김사랑 겨울 숲에 와서 / 김사랑 2008.12.09by 김 혁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Next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2008.12.05by 김 혁 58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7 [re] 2008년 송년모임 동영상 1 이용분 2008.12.10 720 2216 겨울 숲에 와서 / 김사랑 김 혁 2008.12.09 702 » 알게 모르게 남겨지는 흔적 미강 2008.12.08 741 2214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김 혁 2008.12.05 630 2213 양귀비 2 미강 2008.12.05 664 2212 겨울날의 수채화 1 박현숙 2008.12.04 717 2211 행복한 풍경 / 이성진 김 혁 2008.12.04 676 2210 12월 / 이해인 김 혁 2008.12.01 652 2209 님이시여 왜 그리 심각하시옵니까 ? 1 미강 2008.12.01 639 2208 첫눈같이 고운 당신 / 이채 김 혁 2008.11.30 673 2207 삶이 아름답다하여 2 미강 2008.11.30 594 2206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김 혁 2008.11.29 572 2205 和睦한 對話 2 김 혁 2008.11.28 805 2204 줄탁동시 김 혁 2008.11.27 640 2203 기도할 수 있다면 / 幸村 강요훈 김 혁 2008.11.26 717 2202 사랑한다는 건 / 박남원 김 혁 2008.11.25 766 2201 들꽃+ 바위 미강 2008.11.25 716 2200 삶에서의 기도 / 김사랑 김 혁 2008.11.24 702 2199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좋은 일입니다. 박현숙 2008.11.23 604 2198 우리 홈페이지 6돌을 자축합니다 9 김 혁 2008.11.23 745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