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달을 보내며

by 김 혁 posted Dec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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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달 12월이... 첨부이미지

 


 인간은  죽음 앞에서 가장 진실해지고

마음은 오대양 육대주를 품을 만큼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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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처음 나는 어린 새처럼

땅을 처음 밟는 새싹처럼....'

 

오늘, 하루도 설레임으로...

벅찬 감동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그리워 지네요.

 

잘 했다라기보다 후회만 남았던 시간들

잠시 우울해 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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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랬듯이...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 겠다는

 

어리석은 다짐을 잠시 해 봅니다.

일년중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하루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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