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마지막 달 12월이... ♡ 인간은 죽음 앞에서 가장 진실해지고 마음은 오대양 육대주를 품을 만큼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하늘을 처음 나는 어린 새처럼 땅을 처음 밟는 새싹처럼....' 오늘, 하루도 설레임으로... 벅찬 감동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그리워 지네요. 잘 했다라기보다 후회만 남았던 시간들 잠시 우울해 지려 합니다. 늘 그랬듯이...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 겠다는 어리석은 다짐을 잠시 해 봅니다. 일년중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하루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March With Me By Vangelis/Montserrat Caba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