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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마지막 달 12월이... 첨부이미지

 


 인간은  죽음 앞에서 가장 진실해지고

마음은 오대양 육대주를 품을 만큼 넓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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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처음 나는 어린 새처럼

땅을 처음 밟는 새싹처럼....'

 

오늘, 하루도 설레임으로...

벅찬 감동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 마지막 달력을 넘기면서 

새삼 지나온 날들이 그리워 지네요.

 

잘 했다라기보다 후회만 남았던 시간들

잠시 우울해 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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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그랬듯이...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 겠다는

 

어리석은 다짐을 잠시 해 봅니다.

일년중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하루 출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하시기를 빕니다.

 

 

 

 

        

  


March With Me By Vangelis/Montserrat Caballe

  • ?
    미강 2008.12.25 11:42
    선배님 그림이 참 좋아요 !
    마음을 평화롭게 해줍니다 .
    세번째, 개,착한어린이 그렇게 있는 그림의
    여자모습은 오래 참을줄 아는여자,
    악의도 없어보이고 너무도 순박해보여
    저도 저렇게 안과밖이 같게 보여지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저의 삶이 참으로 순탄 할것을 요 .........
  • ?
    김 혁 2008.12.25 14:56

    남이 그린 그림이지만 선의의 해석을 해 주시어
    고맙게 생각합니다.

    미강 후배도 마음이 착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감을 하시나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