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망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 넓은 품에서 마음을 다하고 꿈도꾸고 그러나 어김없이 떠나갑니다 사랑했고 고마워 했던 이 한해는 떠나가면 나는 다시 한살을 더 먹었다고 합니다. 한해동안 지으신대로 천둥과 우뢰 소리를 들려주시고 청천하늘에 별도 보게 해 나를 잘 키워준 2008년 ! 2008년은 영원히 먼곳으로 떠나갔습니다 . 다시 새로 펼쳐지는 새해의 넓은 품으로 들어가 마음을 다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할것입니다. 2008년을 보내는 허전한 마음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새해에 모든 식구님들께서 많은 축복을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말로만 듣고 궁금했던 어린 가수 "거미"라는애가 부른건데 참 잘 불렀습니다. 여기서는 기회가없어서 얼굴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Prev 2008년 19회 친구들에게 모두 뜻깊은 해를 돌이켜보면서... 2008년 19회 친구들에게 모두 뜻깊은 해를 돌이켜보면서... 2008.12.29by 박현숙 한 해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 / 이채 Next 한 해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 / 이채 2008.12.28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