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8.12.29 11:55

다시 못 올 2008년

조회 수 656 추천 수 6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망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 넓은 품에서 마음을 다하고 꿈도꾸고
그러나 어김없이 떠나갑니다
사랑했고 고마워 했던 이 한해는
떠나가면
나는
다시
한살을 더 먹었다고 합니다.
한해동안 지으신대로 천둥과 우뢰 소리를
들려주시고 청천하늘에 별도 보게 해
나를  잘 키워준 2008년 !
2008년은 영원히 먼곳으로 떠나갔습니다 .
다시 새로 펼쳐지는 새해의 넓은 품으로 들어가
마음을 다하고 진실하게
살아야 할것입니다.
2008년을 보내는 허전한 마음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새해에 모든 식구님들께서
많은 축복을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말로만 듣고 궁금했던  어린 가수 "거미"라는애가
부른건데 참 잘 불렀습니다.
여기서는 기회가없어서
얼굴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17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이용분 2008.12.26 624
4916 외로움이 깊을수록 / 김옥균 김 혁 2008.12.26 663
4915 희망은 낯설지 않은 것입니다 / 장영희 김 혁 2008.12.26 677
4914 버려야 할 다섯 가지 마음 김 혁 2008.12.27 607
4913 또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 이채 김 혁 2008.12.27 636
4912 한 해의 행복을 기도하는 마음 / 이채 김 혁 2008.12.28 669
» 다시 못 올 2008년 미강 2008.12.29 656
4910 2008년 19회 친구들에게 모두 뜻깊은 해를 돌이켜보면서... 1 박현숙 2008.12.29 613
4909 새해 소망의 기도 / 김설하 김 혁 2008.12.29 593
4908 나이를 더할 때마다 김 혁 2008.12.30 614
4907 2008년을 보내며... 2 이용분 2008.12.30 711
4906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1 미강 2008.12.31 581
4905 12월의 송가 / 이효녕 김 혁 2008.12.31 679
4904 인생을 위한 기도 김 혁 2009.01.01 672
4903 謹 賀 新 年 김 혁 2009.01.01 672
4902 새해 첫날의 소망 / 이해인 김 혁 2009.01.02 560
4901 2009년 1월 1일의 편지 2 미강 2009.01.02 713
4900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김 혁 2009.01.03 624
4899 미국에서 온 새 해의 편지 2 김 혁 2009.01.04 648
4898 올바른 마음의 기둥을 세워야 김 혁 2009.01.05 635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358 Next
/ 358

서울사대부고 제7회 동창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