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48 추천 수 59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김 혁 동기님께 :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제가 지난봄 한국에 잠시 다녀왔는데 그때 동창 몇분을 만나고 7회 홈을 운영하시 느라 수고하시는 김 혁 동기께 감사 인사 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지난 한해도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7회 홈피는 저희들이 즐겨 찾는 싸이트입니다 반가운 친구들의 얼굴을 대할 수 있고, 모교 활동 소식, 좋은 글, 다방면으로 정성껏 선정해서 올리신 유익한 정보들 ..... .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리도 늘 함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좀더 많은 동기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아쉽지만 뒤에서 후원하는 손들이 있습니다. 홈피를 방문하면서 "들렸다 간다" 는 한마디 말이라도 남기고 가야 하는데, 아무 수고도 없이 방문하여 즐기게되어 제 마음이 부담스러웠는데 이곳 SF에 있는 미강 후배님께서 S.F 소식을 너무도 아름답게, 좋은 글을 올려주어 덕택에 제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글 올리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7회 동창회 번영과 알찬 홈피가 되기시를 기원하며 모든 동기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7회 김성숙 동기 드림

  • ?
    김 혁 2009.01.04 18:01

    김성숙 동기님께,

    동기께서 보내주신 편지 오늘 오후에 잘 받아 보았습니다.
    먼저 허락 없이 위와 같이 우리 홈에 소개 한 데 대한
    용서와 양해를 구합니다.

    미국에 사시는 동기들과 동창들도 우리 홈을 보고
    계신다니 반갑고 용기를 얻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후원 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새 해에도 김성숙 동기님과 그의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 혁 드림
  • ?
    미강 2009.01.05 03:05
    김성숙선배님 !
    정말 오랜만이어요 . 제가 선배님을 뵈온지는
    십여년전 산호세 어느식당에서 동창 모임 장소 였지요 ? 너무도 조용하신 분이셨어요 .
    그러고는 그후로 동창회에 안나오셨어요 . 그치요 ?
    지금은 참석 인원이 더 줄었어요 .

    언니께서 이렇게 편지를 보내셨으니 김혁선배님께오서
    무척 힘이 생기실것같아요 .
    그리고 제 이름도 올라와서 조마조마 하면서도
    반가웠어요 . 김혁선배님의 배려로 제가
    이렇게 맘놓고 나와, 되는지 안되는지 글을 올립니다 .
    선배언니
    이번 1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
    산호세에있는 산장에서
    신년 총동창 모임이 있어요 .
    지금은 33회 남자 후배가 펄펄 날으며
    힘을 쓰고있습니다 .
    그때 뵈옵기를 원합니다 .
    새해에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