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 독일의 Lake Ammersee 인데 얼음이 얼어 일가족이 그냥 호수를 건너 여행을 간답니다 . 불어노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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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기다림 | 미강 | 2009.01.15 | 696 |
2276 |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 김 혁 | 2009.01.15 | 659 |
2275 |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이해인 | 김 혁 | 2009.01.14 | 637 |
2274 | 소중한 만남 | 김 혁 | 2009.01.13 | 709 |
2273 | 서로 격려하며 살아가기 | 김 혁 | 2009.01.13 | 637 |
2272 | 사랑... | 김 혁 | 2009.01.11 | 637 |
2271 | 마음의 거울 | 미강 | 2009.01.11 | 685 |
2270 | 새해엔 당신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 이채 | 김 혁 | 2009.01.10 | 656 |
2269 | 삶이란... | 김 혁 | 2009.01.10 | 638 |
» | 살다 보면 | 미강 | 2009.01.10 | 643 |
2267 | 한 밤중의 007작전 | 이용분 | 2009.01.10 | 764 |
2266 | 소망의 기도 | 김 혁 | 2009.01.09 | 667 |
2265 | 사랑하는 이를 위한 기도 / 雪花 박현희 | 김 혁 | 2009.01.08 | 636 |
2264 | 지내고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뿐인데 | 박현숙 | 2009.01.07 | 742 |
2263 | 그대를 위한 사랑의 기도 / 이효녕 | 김 혁 | 2009.01.06 | 645 |
2262 |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1 | 임동호 | 2009.01.06 | 699 |
2261 |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 김 혁 | 2009.01.05 | 688 |
2260 | 올바른 마음의 기둥을 세워야 | 김 혁 | 2009.01.05 | 635 |
2259 | 미국에서 온 새 해의 편지 2 | 김 혁 | 2009.01.04 | 648 |
2258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 김 혁 | 2009.01.03 | 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