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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0 12:33

살다 보면

조회 수 643 추천 수 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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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좋은글 중에서-




독일의 Lake Ammersee 인데
얼음이 얼어  일가족이 그냥 호수를 건너
여행을 간답니다 .




불어노래

나는 어제  
몇달만에 마켓에서 친구를 만났습니다
무척 반가웠는데
어쩐일인지 나도모르게
그간에 생각했던것을 토해 버렸습니다
왜 그렇게 바보짓을 했는지 !
정말 다시는 고따구 맹초같은 짓은
하지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