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My endless love Prev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2009.01.20by 김 혁 결혼식 답례편지 (퍼온글) Next 결혼식 답례편지 (퍼온글) 2009.01.18by 심영보 99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미강 2009.01.19 12:15 여러군데에서 싸이버 수사팀에 출두했던 분들이 더러 계신데 음악 올리기 겁납니다 . 아름다운 음악이 없는글은 얼마나 삭막 할텐데 여러가지로 큰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김 혁 2009.01.19 12:53 희망을 잃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검색을 필한 음악을 선택하여 올리면 됩니다. 그림을 대체적으로 썩 잘 그렸습니다. 첫 번째 그림에서 follow-up 폼은 좋은데 얼굴을 조금 더 명확히 그렸으면...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7 천상병시인의 찻집 '歸天'에서 6 이용분 2009.01.30 786 2296 2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김 혁 2009.01.30 734 2295 여행자의 노래 박현숙 2009.01.30 685 2294 "옛집"이라는 국수집 김 혁 2009.01.28 769 2293 오늘을 위한 기도 / 이해인 김 혁 2009.01.28 749 2292 나목의 기도 / 박광호 김 혁 2009.01.27 659 2291 신정은 먼저 갔고 ,구정 지나갑니다 . 3 미강 2009.01.26 615 2290 설날 아침에 / 김설하 김 혁 2009.01.26 725 2289 또 한 해가 밝아옵니다 / 이채 김 혁 2009.01.26 664 2288 그리운 고향 집 김 혁 2009.01.24 607 2287 젊지도 늙지도 않은 중년 김 혁 2009.01.23 733 2286 좋은글 참 많아요 . 미강 2009.01.22 719 2285 길은 바람 속에 있다 / 최태선 김 혁 2009.01.21 661 2284 밝은 화음을 넣어줄 수 있는 사람 김 혁 2009.01.20 747 2283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김 혁 2009.01.20 759 » 제목을 뭐라 해야하나 .... 2 미강 2009.01.19 748 2281 결혼식 답례편지 (퍼온글) 1 심영보 2009.01.18 3286 2280 민주경찰 이야기 이용분 2009.01.18 715 2279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김 혁 2009.01.17 680 2278 선농과학기술인협회 신년특강 만찬회 김 혁 2009.01.16 774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