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슴프레 낮으막 하게 흐린 날씨 매화꽃 가지에 봉긋이 봄이 열리고 이제 모란 꽃 가지에도 새 봄은 찾아 오려나 보다. 안개 낀 들녘 아직은 앙상한 나무 가지에서 날며 쫓으며 온갖 새들이 봄을 불러 오려는 듯 지저귀고 있다. 어름 풀려 맑은 물 졸졸 흐르는 냇가에서 나물 캐느라 허리 굽힌 할머니 옆에서 뛰며 놀며 조잘대는 손녀의 그림이 정겨운 봄 날... 09년 2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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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0 | 웃음은 행복이요 축복 입니다 | 김 혁 | 2009.03.01 | 594 |
4819 | 봄의 향연 | 박현숙 | 2009.03.02 | 668 |
4818 | 기다림이 있기에 / 조용순 | 김 혁 | 2009.03.03 | 648 |
봄 소식을 알려주어서 고맙습니다.
건강이 안 좋다고 하시드니 많이
회복하셨습니까?
무리하지 마시고 간단 간단히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