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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13:07

2010년 총회 겸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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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겸 송년회 2010년 제7회 동창회 총회 겸 송년회가 201년 12월 16일(목) 낮 12시에 서울 충무로에 있는 대림정에서 열렸다. 모두 31명(남 19명, 여 12명)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임동호 회장의 업무보고와 결산 및 예산안 처리가 있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덕담을 주고받았는데 그 내용 중에서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나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제일 좋은 곡은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으로 연주된다. 그래서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 깊고 좋은 소리를 낸다. 일본의 99세 된 도요할머니는 그의 시집에서 늙었다고 기죽지 말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자고 하였다. 그리고 살아있으니 좋고 삶 자체가 축복이라고 하였다. “빠 삐 따”라는 유행어가 있는데 내용은 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자는 의미다. 즉, 오라는 데는 모두 가자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나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에 특히 유의해야 하는데 일주일에 4만보를 걷고, 넘어지지 않도록 길을 잘 보고 걸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밑에 첨부된 사진은 총동창회에서 임동호 회장의 표창받는 사진과 동기들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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