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변으로 운동

by 미강 posted Mar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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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해변에 도착 하면
오랜풍우에 시달린 나무들이 많은데
아깝게도 죽어가는 소나무가 너무 많습니다


198 계단을 오르고보니  많은 젊은이 들이
언덕에서 노는듯 연애하는듯
서로 마주보며 눈에서 불꽃을 뿌리며 언덕의 흙이
무너지지 않기위해 들풀을 심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자원 봉사자들입니다
깃대를 꽂아놓고 다음에 와서 그것이 잘 자라는지

알아보기 쉬우라고 표시한것이라 합니다.


24X30 oIL

저기보이는 산 넘어는 기도안찬 아름다운 벼랑과 해안이 있는데
그길 이름이 Devil slide 이고 옆으로 치솟은 산이 비가온후면
돌이 무너져내려 아주 위험합니다 .
그래서 고 구간 4 키로정도를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면
안전하여 그렇게 하려는데 주민들이 생태계파괴 한다고
반대 하기로 3년이나 걸리더니
어쩐일인지  지금은 한참 공사를 하는데 2012년에
끝난다고하니 그 짧은 거리를 6년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
참으로 도로를  만드는데 관한한은  으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문제는 지가요 그때까지 살아 있어야 가 볼 수 가있단 말씀이지요 .


그럭저럭
반 강제로 여기까지 꾐에빠져 올라왔습니다
비가 온 후라서 길이 미끄러워 아주 조심스럽게 올라왔습니다

내려다보니 앗찔 합니다
좁은 비탈길을 따라서 내려가 보자고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워 여러번 와 봤지만 오늘 Sang Hyuk 말하기를
이제부터 이곳을 산책길로 정하겠노라 .
말도 안되는 말이오 ,
그렇다면 나는 더 이상 U의뒤를 치와와 처럼 따라갈 수 없오 .
발 한번 잘못 디디면 저 아래로 떨어지고
채송화가 언덕에서 굴러 떨어져서 구출하느라 헬리곱터가 뜨고
싸이트에도 소식이 올라가고 아이구 안된다 안돼
라고 상상을 하며 시키는대로 옆도 보지않고
발끝만보고 산비탈길을 내려갔습니다

나는 이제 이 높은산으로 걷기운동은 못한다






<착각>
가지가지 여러가지
지난 일요일 약간 높은 다이닝룸 벽에 못을 치느라고
식탁에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눈이 나쁜관계로
의자를 똑똑히 못보고 끝만 살짝 디뎌서 그만
카펫위로 자뿌러졌습니다 .
거기에는 높이 7쎈치정도의 뚜껑이 닽힌 유리병이 있었는데
그위로 떨어졌지요 . 이틀 동안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며칠전부터 괴롭기시작 하는데 형편이 말이아닙니다 .
sANG 이 왜 그랬느냐고 하여 솔직하게 말하면
u 밥그릇인고 , 왜 식탁을 올라가는고 , 아직도
그 나이가 되도록 흑백을 가리지못하고 기타등등 ..
그래서 할수 없이 부억 바닥이 미끄러워
그랬다고 거짓뿌렁이를 하였지만 허리가 결려 기침도못하겠구요 ,
내가하던 잔일들을 도와주며
오늘의 주의 사항은 나는 달팽이다 ,
나는 거북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모든 행동 거지를 나이에 맞게 살기 바람 .
이라고 하였습니다 .
컴을 시작한 이래로 3일간이나 열지를못한것은
제게는 큰 역사입니다 .
곧 회복되면 회복 되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은발mbed src =http://down.iloveschool.co.kr/file2/20061/2006.01.30/rare)[0855].wma loop=-1 autostart=true volum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