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바라 주나바라

by 미강 posted Mar 1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한시간 전에
옆집 마당에서 찍은것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바라바라~~~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바라바라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오늘 옆집에서 찍은것







조용필 - 한오백년/간양록(라이브)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가나
아무렴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고
어버이 한숨쉬는 새벽달일세
마음은 바람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

피눈물로 한줄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임그린뜻 바다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