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시간 전에 옆집 마당에서 찍은것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바라바라~~~ 가나바라~~~가나바라~~~가나바라~~~" 놀부가 그걸 듣고는 잠시 눈을 감고 뭔가를 생각하더니 뭔가를 계속 말하기 시작했다. "바라바라 ~~~~주나바라~~~~주나바라~~~주나바라~~~~" 오늘 옆집에서 찍은것 조용필 - 한오백년/간양록(라이브)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가나 아무렴그렇지 그렇구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이국땅 삼경이면 밤마다 찬서리고 어버이 한숨쉬는 새벽달일세 마음은 바람따라 고향으로 가는데 선영뒷산에 잡초는 누가 뜯으리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 피눈물로 한줄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임그린뜻 바다되어 하늘에 닿을세라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 허야 어허허허 허야 허야 허야 어허 허야 어 허허허 Prev 3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3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2009.03.15by 김 혁 그대의 문 앞에서 / 이효녕 Next 그대의 문 앞에서 / 이효녕 2009.03.14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