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Prev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2010.12.20by 김 혁 커피 한잔 마시며 Next 커피 한잔 마시며 2010.12.20by 김 혁 163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903 건강을 위하여 마음을 지키는 글 김 혁 2010.12.20 776 hk3039 김 혁 1902 하루의 기도 / 이성진 김 혁 2010.12.20 760 hk3039 김 혁 1901 12월의 안부 / 우련祐練신경희 김 혁 2010.12.20 747 hk3039 김 혁 1900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9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김 혁 2010.12.20 754 hk3039 김 혁 »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7 커피 한잔 마시며 김 혁 2010.12.20 799 hk3039 김 혁 1896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김 혁 2010.12.20 741 hk3039 김 혁 1895 눈 / 채호기 김 혁 2010.12.22 780 hk3039 김 혁 1894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매실 상자처럼 / 권정우 김 혁 2010.12.22 789 hk3039 김 혁 1893 절망과 좌절은 참된 행복의 싹 김 혁 2010.12.22 752 hk3039 김 혁 1892 Classic christmas 김 혁 2010.12.22 737 hk3039 김 혁 1891 A Very Special Christmas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890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김 혁 2010.12.22 756 hk3039 김 혁 1889 그대는 나만의 사랑 / 섬 한효상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888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김 혁 2010.12.23 760 hk3039 김 혁 1887 참 사랑 김 혁 2010.12.25 707 hk3039 김 혁 1886 아름다운 단풍(낙엽)과 숫자로 본 人體의 神秘 김 혁 2010.12.26 772 hk3039 김 혁 1885 사랑하며 사는 세상 김 혁 2010.12.26 756 hk3039 김 혁 1884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10.12.27 755 hk3039 김 혁 1883 모짜르트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김 혁 2010.12.27 801 hk3039 김 혁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