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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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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건강을 위하여 마음을 지키는 글 김 혁 2010.12.20 776 hk3039 김 혁
1902 하루의 기도 / 이성진 김 혁 2010.12.20 760 hk3039 김 혁
1901 12월의 안부 / 우련祐練신경희 김 혁 2010.12.20 747 hk3039 김 혁
1900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9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김 혁 2010.12.20 754 hk3039 김 혁
»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7 커피 한잔 마시며 김 혁 2010.12.20 799 hk3039 김 혁
1896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김 혁 2010.12.20 74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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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A Very Special Christmas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890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김 혁 2010.12.22 756 hk3039 김 혁
1889 그대는 나만의 사랑 / 섬 한효상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888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김 혁 2010.12.23 760 hk3039 김 혁
1887 참 사랑 김 혁 2010.12.25 707 hk3039 김 혁
1886 아름다운  단풍(낙엽)과 숫자로 본 人體의 神秘 김 혁 2010.12.26 772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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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10.12.27 755 hk3039 김 혁
1883 모짜르트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김 혁 2010.12.27 80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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