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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 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 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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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A Very Special Christmas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209 Classic christmas 김 혁 2010.12.22 737 hk3039 김 혁
1208 절망과 좌절은 참된 행복의 싹 김 혁 2010.12.22 752 hk3039 김 혁
1207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매실 상자처럼 / 권정우 김 혁 2010.12.22 789 hk3039 김 혁
1206 눈 / 채호기 김 혁 2010.12.22 780 hk3039 김 혁
1205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김 혁 2010.12.20 741 hk3039 김 혁
1204 커피 한잔 마시며 김 혁 2010.12.20 799 hk3039 김 혁
»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202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김 혁 2010.12.20 754 hk3039 김 혁
1201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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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 하루의 기도 / 이성진 김 혁 2010.12.20 760 hk3039 김 혁
1198 건강을 위하여 마음을 지키는 글 김 혁 2010.12.20 776 hk3039 김 혁
1197 2010년 총회 겸 송년회 김 혁 2010.12.19 803 hk3039 김 혁
1196 Merry Christmas / 캐롤 모음 김 혁 2010.12.19 785 hk3039 김 혁
1195 사랑이 필요할 뿐 김 혁 2010.12.19 782 hk3039 김 혁
1194 하늘에서 온 시詩 / 정산 /김용관 김 혁 2010.12.19 768 hk3039 김 혁
1193 늘 처음 처럼 그대 곁에 김 혁 2010.12.17 845 hk3039 김 혁
1192 눈 내리는 주막 / 김복연 김 혁 2010.12.17 807 hk3039 김 혁
1191 또 한번의 인생 / 이문주 김 혁 2010.12.17 835 hk3039 김 혁
1190 사랑은 나보다 김 혁 2010.12.17 835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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