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60 추천 수 13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돌아보지 말아요. 자꾸만 아쉬운 얼굴로 돌아보면 안되요. 그건요, 이미 지나갔어요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돌아보고 또 돌아보면 고개만 아플 뿐이에요. 과거는 사진첩과도 같아서 아주 가끔씩만 들춰보아야 해요. 그건 회상의 시간 속에서 비로서 날개를 다는 거에요. 자꾸만 뒤를 돌아보지도 말고 서둘러 너무 앞서 가지도 말아요.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를 서두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을 놓치고 말아요. 과거가 회상의 시간이듯이 미래는 무한한 상상의 시간이지만 이미 지나간 회상에 발목이 잡히거나 아직 오지 않은 상상을 향해 성급하게 두 팔을 뻗다보면 균형을 잃고 허둥거리게 될 뿐 해맑은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지금 이 순간의 것임을 잊지 말아요. 눈부신 것들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 우리 곁에 있는 것임을..... - 좋 은 생 각 중 에 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903 건강을 위하여 마음을 지키는 글 김 혁 2010.12.20 776 hk3039 김 혁
1902 하루의 기도 / 이성진 김 혁 2010.12.20 760 hk3039 김 혁
1901 12월의 안부 / 우련祐練신경희 김 혁 2010.12.20 747 hk3039 김 혁
1900 한해가 저무는 창가에서 / 동목 지소영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9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김 혁 2010.12.20 754 hk3039 김 혁
1898 나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김 혁 2010.12.20 763 hk3039 김 혁
1897 커피 한잔 마시며 김 혁 2010.12.20 799 hk3039 김 혁
1896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김 혁 2010.12.20 741 hk3039 김 혁
1895 눈 / 채호기 김 혁 2010.12.22 780 hk3039 김 혁
1894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매실 상자처럼 / 권정우 김 혁 2010.12.22 789 hk3039 김 혁
1893 절망과 좌절은 참된 행복의 싹 김 혁 2010.12.22 752 hk3039 김 혁
1892 Classic christmas 김 혁 2010.12.22 737 hk3039 김 혁
1891 A Very Special Christmas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1890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김 혁 2010.12.22 756 hk3039 김 혁
1889 그대는 나만의 사랑 / 섬 한효상 김 혁 2010.12.22 778 hk3039 김 혁
» 아름다운 당신께 시간이 전하는 말 김 혁 2010.12.23 760 hk3039 김 혁
1887 참 사랑 김 혁 2010.12.25 707 hk3039 김 혁
1886 아름다운  단풍(낙엽)과 숫자로 본 人體의 神秘 김 혁 2010.12.26 772 hk3039 김 혁
1885 사랑하며 사는 세상 김 혁 2010.12.26 756 hk3039 김 혁
1884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김 혁 2010.12.27 755 hk3039 김 혁
1883 모짜르트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김 혁 2010.12.27 801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