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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가슴에 앉아 떠날 줄 모르는 사람들 / 홍선애 -

냇가에 앉아 나뭇잎을 띄우며 흔들리는 물속에 어리는 세월 저쪽으로 떠난 모습들을 바라본다 돌아가 만나고 싶은 얼굴들 그리움과 미움의 쌍곡선을 그리며 세월이 흘러도 내 가슴에 앉아 떠날 줄 모르는 사람들 사랑하고 싶다 물길 따라 가물 가물 멀어져가며 흔들리는 모습들도 세월 이쪽에서 바라보니 모두 아쉬움 가득 안고 다시 만나면 사랑하자고 그들의 가슴에 앉아 떠날 줄 모르는 나를 보듬어 안고 그리움으로 손을 흔들며 흐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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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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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 2010년 마무리 잘 핫고 새 해에느 더욱 건강하세요 김 혁 2010.12.28 807 hk3039 김 혁
» 내 가슴에 앉아 떠날 줄 모르는 사람들 / 홍선애 김 혁 2010.12.29 807 hk3039 김 혁
1879 절망과 좌절은 참된 행복의 싹 김 혁 2010.12.29 751 hk3039 김 혁
1878 글 보다 말이 더 어렵습니다 김 혁 2010.12.29 788 hk3039 김 혁
1877 겨울 숲 / 복효근 김 혁 2010.12.30 703 hk3039 김 혁
1876 한해를 보내면서 김 혁 2010.12.30 751 hk3039 김 혁
1875 새해 첫날 소망 김 혁 2010.12.30 75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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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주옥같은 오페라 명곡 모음 김 혁 2010.12.30 731 hk3039 김 혁
1872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김 혁 2010.12.30 803 hk3039 김 혁
1871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 용혜원 김 혁 2010.12.30 795 hk3039 김 혁
1870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 혁 2010.12.31 803 hk3039 김 혁
1869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김 혁 2010.12.31 859 hk3039 김 혁
1868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김 혁 2010.12.31 775 hk3039 김 혁
1867 10분이 당신의 운명을 바꿉니다 김 혁 2011.01.01 781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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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 전세계의 아름다운 고화질 풍경들 김 혁 2011.01.04 730 hk3039 김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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