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03 추천 수 6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당신에게 지금 '고난' 이 찾아 왔습니까 당신에게 지금 아픔이 찾아 왔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불청객이라 여기고 꺼립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이것들이 찾아온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들이 당신에게 찾아온 이유는 당신이 과연 '행복' 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보기 위해서 입니다 행복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그러한 아름다운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우리에게 고난이나 아픔 또는 시련으로 변장을 하여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아우렐리우스 는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듯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언젠가 삶이 우리를 모질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려고 할때 당신은 기억해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이것은 고난이다 이것은 불운이다 가 아니라 이것을 훌륭하게 견디어 내면 그것이 곧 행복이다' 라는 것이다. - 내 삶의 휴식되어주는 이야기

  • ?
    김호중 2009.05.29 01:57
    김선배님이 올리신 글을 읽고 마음이 위로를 받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 뿐 아니라 <7회 홈>을 찾는 분들이 다같이 그렇게 느끼시리라 여겨지는군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을 실어주셔서.

    그런데 '아름다운 음악도, 움직이는 사진도 옮기는 기술이 없고, 글 주위에 예쁜 테두리도 두를 줄을 몰라서' 화장 안한 촌색씨처럼 그냥 글만 가져 갔습니다.

    김선배님이나 미강님 같은 분이 계셔서 <부고필라> 수준을 높일 수만 있다면 제가 지금 서투른 실력으로 '힘겹게 감당하고 있는 <부고필라> 관리자 직분을 과감히 포기해야지!' 하고 기다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7 당신은 매력있는 사람입니다 김 혁 2009.06.01 768
2516 사랑은 가까이서 김 혁 2009.06.01 640
2515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싶다.(오광수) 박현숙 2009.05.31 603
2514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자 김 혁 2009.05.31 698
2513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김 혁 2009.05.31 698
251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2 file 박현숙 2009.05.30 586
2511 시냇물 같은 친구 1 김 혁 2009.05.30 615
2510 정말로 소중한 하루 : 오늘 / 혜천 김기상 김 혁 2009.05.30 741
2509 외면치례는 안하는 그들의 의식구조.(일본여행기) 2 이용분 2009.05.30 701
2508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김 혁 2009.05.29 678
2507 Rebecca Luker - Secret Tears 미강 2009.05.29 695
2506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김 혁 2009.05.28 626
2505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박현숙 2009.05.28 683
2504 산천은 그대로 신선하구나 5 미강 2009.05.27 590
2503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김 혁 2009.05.27 677
2502 겸손(謙遜) / 혜천 김기상 2 김 혁 2009.05.25 774
250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송해월 김 혁 2009.05.25 670
2500 숨어서도 자란다 미강 2009.05.25 636
»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1 김 혁 2009.05.25 703
2498 서양 워낭소리 2 이용분 2009.05.24 636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