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77 추천 수 5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마음에 다가온 마음하나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 혼자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을 타서 마시고 오늘은 유난히도 차 한잔이 그리워 음악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홀로 듣는 음악도 너와 함께이고 싶고 매일 마시는 차 한잔에도 너와 함께 하고픔을 흰구름에 실어본다. 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앞에서 허물어지고 다 부질 없다고 말하지만 보고픔만 있을 뿐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마셔 버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픈 님이기에 떨칠수가 없어라 그대와 마시고 싶은 커피 한잔도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7 당신은 매력있는 사람입니다 김 혁 2009.06.01 768
2516 사랑은 가까이서 김 혁 2009.06.01 640
2515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싶다.(오광수) 박현숙 2009.05.31 603
2514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자 김 혁 2009.05.31 698
2513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김 혁 2009.05.31 698
2512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2 file 박현숙 2009.05.30 586
2511 시냇물 같은 친구 1 김 혁 2009.05.30 615
2510 정말로 소중한 하루 : 오늘 / 혜천 김기상 김 혁 2009.05.30 741
2509 외면치례는 안하는 그들의 의식구조.(일본여행기) 2 이용분 2009.05.30 701
2508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김 혁 2009.05.29 678
2507 Rebecca Luker - Secret Tears 미강 2009.05.29 695
2506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김 혁 2009.05.28 626
2505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박현숙 2009.05.28 683
2504 산천은 그대로 신선하구나 5 미강 2009.05.27 590
»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김 혁 2009.05.27 677
2502 겸손(謙遜) / 혜천 김기상 2 김 혁 2009.05.25 774
2501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송해월 김 혁 2009.05.25 670
2500 숨어서도 자란다 미강 2009.05.25 636
2499 행복과 고난은 쌍둥이 1 김 혁 2009.05.25 703
2498 서양 워낭소리 2 이용분 2009.05.24 636
Board Pagination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