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님, 저는 부고 15회(김현세 선배님보다 2년 후배)로 <부고필라> www.bugophila.org 관리자입니다. 콤퓨터나 인터넷 기술이 부족해서 음악이나 사진을 올리는 데 아주 서투릅니다. <7회홈피>에서 김혁, 이용분 두 선배님의 허락을 받아 글을 옮겨 싣는데, 음악은 아예 엄두도 못내고, 사진이나 그림도 매 편당 두 장씩만 옮기는 형편입니다.
여기에 실린 글들을 읽다가 미강님이 "선수!"이신 것을 알게 됐는데,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 허락하시면 우선 미강님의 글을 아주 옛날 것부터 차례로 옮겨 실으면서 "자습으로" 홈피관리 강의를 받고 싶습니다.
허락받을 욕심으로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만, 혹시라도 미강님 마음에 부담이 되시면 허락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미강님, 허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 가지 더 말씀 드릴 사항이 있군요.
하나는 <부고필라>가 실명제라서 미강님의 실명(성씨와 이름)을 알았으면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미강님의 경우, 부고졸업생이 아니시면 김호중의 연고자(가족이나 친구)로 "15준"을 부기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글의 작성자 이름을 등록할 때에
부고동문들의 경우는 "7 김혁, 7 이용분, 15 임수자, 15 김호중" 등으로,
동문의 가족이나 친구들의 경우는 "15준 함청자, 15준 미강" 등으로
쓰게 됩니다.
미강님에게 감사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귀찮게 해 드리는 것 같아서 송구스럽군요.
여기에 실린 글들을 읽다가 미강님이 "선수!"이신 것을 알게 됐는데,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요? 허락하시면 우선 미강님의 글을 아주 옛날 것부터 차례로 옮겨 실으면서 "자습으로" 홈피관리 강의를 받고 싶습니다.
허락받을 욕심으로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만, 혹시라도 미강님 마음에 부담이 되시면 허락 안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