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88 추천 수 1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글보다 말이 어렵습니다.

 

글을 쓸 때는
그것이 오래오래 남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만

말은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해 보면 말도 그림으로 남습니다.

칭찬의 말을 하면 말하는 사람의
겸손하고 자상한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반대로,
누군가에 대해 험담을 하면
그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거칠고 흉하게 그려집니다.
그리고 그 그림은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습니다.
 

우리는 말을 주고 받을 때 말하는 사람의 영상이
서로의 가슴에 깊이 남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괴로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져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즐거워 집니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淡� 있는 것을 준다.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882 박태권(7회)동문_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 선정 김 혁 2010.12.28 788 hk3039 김 혁
1881 2010년 마무리 잘 핫고 새 해에느 더욱 건강하세요 김 혁 2010.12.28 807 hk3039 김 혁
1880 내 가슴에 앉아 떠날 줄 모르는 사람들 / 홍선애 김 혁 2010.12.29 807 hk3039 김 혁
1879 절망과 좌절은 참된 행복의 싹 김 혁 2010.12.29 751 hk3039 김 혁
» 글 보다 말이 더 어렵습니다 김 혁 2010.12.29 788 hk3039 김 혁
1877 겨울 숲 / 복효근 김 혁 2010.12.30 703 hk3039 김 혁
1876 한해를 보내면서 김 혁 2010.12.30 751 hk3039 김 혁
1875 새해 첫날 소망 김 혁 2010.12.30 750 hk3039 김 혁
1874 따뜻한 격려 한마디 김 혁 2010.12.30 761 hk3039 김 혁
1873 주옥같은 오페라 명곡 모음 김 혁 2010.12.30 731 hk3039 김 혁
1872 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34선) 김 혁 2010.12.30 803 hk3039 김 혁
1871 왜 그리도 아파하며 살아가는지 / 용혜원 김 혁 2010.12.30 795 hk3039 김 혁
1870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김 혁 2010.12.31 803 hk3039 김 혁
1869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김 혁 2010.12.31 859 hk3039 김 혁
1868 한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김 혁 2010.12.31 775 hk3039 김 혁
1867 10분이 당신의 운명을 바꿉니다 김 혁 2011.01.01 781 hk3039 김 혁
1866 나이가 가져다 준 교훈 김 혁 2011.01.02 772 hk3039 김 혁
1865 1월 당신께 띄우는 편지 김 혁 2011.01.02 756 hk3039 김 혁
1864 겨울 숲에서  / 안도현 김 혁 2011.01.02 771 hk3039 김 혁
1863 내릴 수 없는 인생 여행 김 혁 2011.01.03 753 hk3039 김 혁
1862 전세계의 아름다운 고화질 풍경들 김 혁 2011.01.04 730 hk3039 김 혁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