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지금 조금 힘이 든다고 스스로 위축되거나 어깨 축 늘어뜨리지 말게나 자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다 어렵고 힘들다네 통장에 남아도는 돈 쏙~쏙 빼서 쓰는 사람 말고는 힘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勇氣를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세
이보게 親舊여 !!! 자칭 애국자 하는 政治하는 모리배들 그들과 연계된 기업인들 몇億,몇十億,몇百億 누구집 강아지 이름처럼 검은돈 億億 들먹이는 메스컴을 보면 메스껍고 울화병 터지는 世上이지만 그래도 우린 福으로 생각하세 검은 돈 탐내지 않을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罪는 짓지 않고 살고 있으니 말일세
이보게 親舊 !!! 사람은 타고난 대로 살아간다네 내가 이러이러 하니 "運命을 바꿀수 없나요?"라고 철학관 점장이를 찾는 이들 있지만 努力하고 조심하면 이겨낼수 있을걸쎄! 내가 운명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으면 뻥긋하면 大統領 못해 먹겠다는 그 大統領을 하지.... 이러고 앉아 있겠는가 ? 그럴 수 있다면 남 못해 먹겠다는 大統領이라도 해서 오늘 올랐다 언제 내려 갈런지 모를 長官 자리 하나쯤 자네에게 만들어 줄걸세
|

2009.05.31 09:45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조회 수 698 추천 수 6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57 |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 송해월 | 김 혁 | 2009.05.25 | 670 |
4656 | 겸손(謙遜) / 혜천 김기상 2 | 김 혁 | 2009.05.25 | 774 |
4655 | 오늘은 그냥 그대가 그립다 | 김 혁 | 2009.05.27 | 677 |
4654 | 산천은 그대로 신선하구나 5 | 미강 | 2009.05.27 | 590 |
4653 |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 박현숙 | 2009.05.28 | 683 |
4652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 김 혁 | 2009.05.28 | 626 |
4651 | Rebecca Luker - Secret Tears | 미강 | 2009.05.29 | 695 |
4650 |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 김 혁 | 2009.05.29 | 678 |
4649 | 외면치례는 안하는 그들의 의식구조.(일본여행기) 2 | 이용분 | 2009.05.30 | 701 |
4648 | 정말로 소중한 하루 : 오늘 / 혜천 김기상 | 김 혁 | 2009.05.30 | 741 |
4647 | 시냇물 같은 친구 1 | 김 혁 | 2009.05.30 | 615 |
4646 |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2 ![]() |
박현숙 | 2009.05.30 | 586 |
» | 친구여 우리 이렇게 사세 | 김 혁 | 2009.05.31 | 698 |
4644 |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자 | 김 혁 | 2009.05.31 | 698 |
4643 |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싶다.(오광수) | 박현숙 | 2009.05.31 | 603 |
4642 | 사랑은 가까이서 | 김 혁 | 2009.06.01 | 640 |
4641 | 당신은 매력있는 사람입니다 | 김 혁 | 2009.06.01 | 768 |
4640 | 좋은 생각 행복한 모습으로 | 박현숙 | 2009.06.02 | 560 |
4639 | 어린 참새가 인기척에 몸을 숨기고 2 | 이용분 | 2009.06.02 | 696 |
4638 | 여러가지 일들 3 | 미강 | 2009.06.03 | 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