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서 우리는/靑松 권규학 너와 나, 우리의 정 나눔터 수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 글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이 아름다운 영상을 즐기는 이 저마다 좋아하는 분야에 길든 사이버 카페에는 사람도 많다 겉으로 보기엔 모두가 같아 보여도 때론 글이나 음악, 그림이나 영상물 가끔은 모든 걸 아우르는 풍운아 무엇이 잘 났고 또 무엇이 못났는지 잘 나고, 못남의 기준도 없지만 너 잘 났고, 나 잘 났고 모두 잘난 사람들뿐이로세 사람들이여, 그대는 아시나요? 세상에 이름있는 명소(名所)는 잘 나고 못난 사람 많이 찾지만 그곳의 수준은 찾는 손님이 말하고 수준의 깊이는 돌아가는 손님의 미소가 말한다는 걸.(090207) ~~~~~~~~~~~~~~~~~~~~~~~ 황제 Beethoven / Piano Concerto No. 5 in E flat major "Emperor", Op. 73 (I~III) Prev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6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2009.06.14by 김 혁 채송화 꽃 Next 채송화 꽃 2009.06.14by 이용분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