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에 가고 싶네

by 미강 posted Jun 30,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부모나 형제와 같은 친족이
별안간 변을 당했을때는

격렬해서 지나치게
상심하고 세상이 무너진양
마음에 동요가 일어
사태수습을 현명하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

될수로 침착하고
냄비속에 콩처럼 이리저리 튀지말고
조용히 대처 해야 한다

제가 저렇게 못하기 때문에
이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음악바



색갈있는 음악바를 안에 넣으니
자꾸 그것이 테두리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다른 그림이 날아가기도 합니다 .
오늘 어쩌자고 속안썩히고
가만히 내가 원하는 자리에 있으니 신기합니다

그런데 또 언제 변덕을 부려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