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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0:50

그 강에 가고 싶네

조회 수 801 추천 수 6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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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나 형제와 같은 친족이
별안간 변을 당했을때는

격렬해서 지나치게
상심하고 세상이 무너진양
마음에 동요가 일어
사태수습을 현명하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

될수로 침착하고
냄비속에 콩처럼 이리저리 튀지말고
조용히 대처 해야 한다

제가 저렇게 못하기 때문에
이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음악바



색갈있는 음악바를 안에 넣으니
자꾸 그것이 테두리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다른 그림이 날아가기도 합니다 .
오늘 어쩌자고 속안썩히고
가만히 내가 원하는 자리에 있으니 신기합니다

그런데 또 언제 변덕을 부려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릅니다







  • ?
    김 혁 2009.07.01 22:39

    미강 후배님께,

    어제 후배님 덕분에 우리 홈의
    집필진 모임을 잘 마첬습니다.

    새로 가입한 헬레나(14회) 후배를
    반갑게 맞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9.07.02 11:39
    선배님
    죄송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부족한 저때문에
    모임을 잘 마쳤다하셔요 .
    참 면목없습니다
  • ?
    김 혁 2009.07.02 11:48
    미강 후배는 우리 홈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글을 써 주시고
    우리 홈을 아껴주시는 분이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