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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10:51

헬레나님+추신

조회 수 696 추천 수 7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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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로 인사드릴 자격이 없는데
인사 드리라는 명을 주셨으니  인사드립니다

부족한것 투성이인 저를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

헬레나님만 밥상에서 이리로 모셨습니다 .

또 뵈올께요.


어제는 시냇물님 사진을 올리는데 신경 많이썼습니다 .
우선 여자이니까 너무 얼굴을 크게하면 곤란하구요 .

부라우스 색갈과 똑같은 옥색을 놓으니 색 매치는 좋은데
얼굴이  붉으스레 하질않아
 분홍을 놓는데  분홍색마다 너무 찐하여
아주 아주 엷은 분홍을 골라 놓으니 얼굴이 환하십니다 .
그래도 사진이 커서 사진을 뽀사시라는것을 입혀
올리니 시냇물님 얼굴이 하얘서 잘 안보여
제맘에 싹 들지가 않아

오늘 , 본 사진을 약간 찐하게 해놓고
되도록 주름살 , 여드름, 깨점  그런것 보이지말라고
일부러 사진을 작게 하여 올렸습니다.
(실제로 주름살 , 깨점 ,여드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
(미인 이신데 사진을 잘못올리면 안되니까
그냥 그렇게 신경써서 올려보았습니다 )


som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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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혁 2009.07.02 19:00

    미강 후배님,

    미적인 감각으로 사진을 잘 만들고,
    재치넘는 환영인사와 음악을 첨부하여
    올려주시니 본인 보다 내가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환영인사를 받는 헬레나 후배에게
    나도 한 번 더 반가운 마음의 인사를 드립니다.

    두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시냇물 2009.07.02 22:48
    뵙고싶은 미강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
    제사진과 음악이 조화된 이색적인 환영의 글을 대하며 기뻤습니다.
    듣던 바 대로 다재다능하신 미강님과 인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기쁩니다.

    홈에 있는 여러편의 글을 읽으며 "국화"속의 여인 , 황진이의 모습한 미강님을
    그려봅니다. 이곳 홈에서 더 자주 만났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정성어린 환영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니오

    부고 14회 김절자 (헬레나) ,닉네임: 시냇물 올림
  • ?
    시냇물 2009.07.03 14:00
    미강님+추신

    미강님 고맙습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신 미강님 덕분에 제모습이 예뻐졌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마음대로 작품을 만드시는지 부럽기만 합니다.
    부족한 저를 잘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