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성(城)을 쌓지 말고 개방하라
고대인들은 가진 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성을 쌓고 튼튼한 건물을 짓고 도시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성을 쌓는 것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지키지 못한다.
스스로 문을 열고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절실한 과제다.
변화의 바람을 순풍으로 바꾸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과거에는 지키려고 성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키려고만 하면 더 이상 성장은 불가능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결국 가진 것을 모두 잃게 되는 시대입니다.
지키려면, 그리고 더 키우려면 나만의 굳건한 성을 부수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더 큰 세상에서 동지와 적을 가리지 않고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둘째로 인재(人材)를 귀하게 여겨라.
인재가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나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그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할 것이다.
인재를 얻을 수만 있다면
염치를 무릅쓰고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아부하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겠다.
- 나폴레옹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통해 제갈공명을 얻지 못했다면
유비가 3국의 하나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대업(大業)을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일은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시간과 비용 때문에,
혹은 자존심과 달리 급한 일 때문에
인재확보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재를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명제는
동서고금, 정치와 경영을 막론하고
항상 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고대인들은 가진 것을 뺏기지 않으려고
성을 쌓고 튼튼한 건물을 짓고 도시를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글로벌 경쟁 시대에는 성을 쌓는 것만으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조차 지키지 못한다.
스스로 문을 열고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절실한 과제다.
변화의 바람을 순풍으로 바꾸는 것은 능동적인 태도다.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과거에는 지키려고 성을 쌓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키려고만 하면 더 이상 성장은 불가능하고
성장하지 못하면 결국 가진 것을 모두 잃게 되는 시대입니다.
지키려면, 그리고 더 키우려면 나만의 굳건한 성을 부수고,
더 큰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더 큰 세상에서 동지와 적을 가리지 않고
협력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둘째로 인재(人材)를 귀하게 여겨라.
인재가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
나는 앞뒤를 가리지 않고
그에게 달려가 도움을 청할 것이다.
인재를 얻을 수만 있다면
염치를 무릅쓰고 그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아부하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겠다.
- 나폴레옹
삼고초려(三顧草廬)를 통해 제갈공명을 얻지 못했다면
유비가 3국의 하나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대업(大業)을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일은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시간과 비용 때문에,
혹은 자존심과 달리 급한 일 때문에
인재확보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재를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명제는
동서고금, 정치와 경영을 막론하고
항상 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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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동문(6회)을 소개합니다.
서울대 상대 졸업후 공군장교로 복무, 제대후에 (주)경방(경성방직)에 입사,
경방홍콩사장, 경방일본사장을 역임후 귀국하여 경방계열사의 CEO를 거친 후
10년전에 은퇴, 그리고 나서 6회 동기회장을 곧 맡아서 2년간 전심전력 동기회
발전에 노력한후 퇴임직후 내게 보내왔던 친서(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이메일
교신이 생기지도 안했을때임) 왈 "2년간 죽어라하고 전력투구하고 보니 왜
다들 회장을 안하겠다고 피하는 줄 이제 알게 되었네. 죽어라하고 노력하고
힘은 힘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반면에 남에게 보이지도 않는 돈은 돈대로
나가고, 그런데도 잘 했다는 칭찬보다 잘 못했다는 욕만 먹고...."
그의 견실한 성격대로 박봉에서도 차곡차곡 저축, 전공따라 재테크도 물론
있었을테고 해서, 결코 땡전 한닢 부정한 저금 없이 저축한 통장에서 곳감
빼먹듯이 그러나 결코 '수쿠리지'가 아닌, 술 살때는 '기마에’(気前 きまえ)의
소유자이고, 가히 이태백과 비견이 되는 대주호인데 이태백의 주량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예리한 필봉도 가히 이태백을 연상케 합니다. 앞으로 이
필라사이트에 일진을 택해서 소개하고저 하는 고재경 의박(6회)도 이태백을
연상시키고 거기에 저도 부지런히 따라가는데, 글쎄요... 아무래도 격전지
한국에서 기량을 닦은 역전의 두용사들에게 三酒太白에서 저는 아무래도
탈락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