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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언덕에 올라서서 별을 봅니다.
      잠시 우울한 마음에 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잊고 싶거나 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
      가끔은 보고 싶어지는 작은 욕심으로도
      미소지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
    김 혁 2009.08.04 12:58

    시냇물 후배님,

    아름다운 글과 사진 그리고
    우리가 학교시절에 많이 듣던
    노래를 첨가해서 보여 주시니
    마음이 한결 평화스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 ?
    시냇물 2009.08.05 00:03
    김혁선배님

    천사의 눈에는 천사만 보인다고 합니다.
    마음까지 평화롭다 하시니 저도 기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9.08.06 08:17
    시냇물님 !
    올리시는 글은 항상 잘 읽고있었습니다.
    아직도 좀 낯이설어 무슨말을 할지 망서려집니다
    그런데 지금 컴퓨터 강사님이시라니 놀랬습니다.
    멋도모르고 그간에 제가 떠든것이 무릇 기하며 ,
    난순이처럼 엉터리를 설명 한것에 무슨 잘못이
    있었더래도 잘 봐주시고 금방 금방 지적도 좀 해 주셔야
    제가 배우지요 .
    앞으로 컴좀 잘 지도 해 주셔요 .
    위의 것도 만들으셨나요 .

    너무 챙피해서 이만 들어 갑니다.
  • ?
    시냇물 2009.08.08 00:13
    미강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그간 올려놓으신 좋은 자료들 잘읽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댓글도 제때 올리지 못하여 매우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 실버 IT 교육장에서 기초교육을 조금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계속 배우고 있는 초보자입니다.

    오히려 제가 미강님의 전문성을 지도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위의 올린글은 제작품은 아니고 퍼온 글입니다.

    아름다운글 공유하며 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싶었습니다.
    정겨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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