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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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