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그런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 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 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 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 낭떠러지인가 싶으면 오를 곳을 찾아 헤메이고 암흑인가 싶으면 빛을 찾아 한없이 뛰어야 한다. 죽음의 끝이 다가와도 애절하게 삶에 부질없는 연민을 갖는다. 산처럼 쌓아 둔 재물도 호사스런 명예도 모두 벗어 놓은 채. 언젠가 우리는 그렇게, 그렇게 떠나야 한다. 삶이란 그런 것이다.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 좋은글 중에서 == Prev 하루를 사랑하면서 하루를 사랑하면서 2009.08.15by 김 혁 노란 장미 Next 노란 장미 2009.08.15by 미강 59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7 오늘도 난 그리움을 저장한다 2 시냇물 2009.08.21 623 2696 장미라고 할래요 2 미강 2009.08.21 648 2695 새로운 날 미강 2009.08.21 607 2694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김 혁 2009.08.20 619 2693 기쁨이 열리는 고운 창 / 이해인 김 혁 2009.08.20 712 2692 아주 옛날 노래 미강 2009.08.19 653 2691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박현숙 2009.08.19 678 2690 옹달샘 같은 친구 김 혁 2009.08.18 619 2689 나는 행복한 사람이 맞습니다 / 풍향 서태우 김 혁 2009.08.18 662 2688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박현숙 2009.08.18 587 2687 어느 여름 날의 삽화 이용분 2009.08.18 587 2686 나는 약속 합니다 2 김 혁 2009.08.17 619 2685 당신의 여름을 사랑합니다 / 이채 김 혁 2009.08.17 635 2684 하루를 사랑하면서 김 혁 2009.08.15 732 » 삶이란 그런것이다 김 혁 2009.08.15 763 2682 노란 장미 미강 2009.08.15 801 2681 당신은 제게 있어 / 원태연 김 혁 2009.08.14 666 2680 사랑한다는 것은 / 이효녕 김 혁 2009.08.14 572 2679 장터풍경 이용분 2009.08.14 589 2678 컴퓨터의 속 2 미강 2009.08.14 617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358 Next / 35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