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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라 ♣

마음을 혼란시키는 내적 갈등의 대부분은,
인생을 통제하고자 하는 욕망과
지금과는 다른 식으로 변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진다..



게다가 위대한 깨달음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는 현실의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조차 가로막는다.

아이들의 불평이나 배우자의 반대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마음을 열고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들이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화내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신이 대범한 인간임을
과시하기 위해 불평과 반대,
혹은 실패를 즐기는 척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들을 초월하여,
삶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에
절망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일상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
마음을 여는 법을 터득한 사람에게는 .



자신을 괴롭혔던 많은 문제들이
더 이상 골치 아픈 존재가 아닌 것이다.
마음의 눈이 더욱 깊고 투명해진다.

인생은 전투가 될 수도,
혹은 자신이 공 노릇을 하는 탁구
시합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순간에 충실하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만족한다면
따뜻하고 평화로운 감정이
찾아들기 시작할 것이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사소한 문제들에 이 방법을 적용해 보라.
그리고 이러한 인식을 좀더
중요한 일들에까지 점점 넓혀 나가라.

이것은 삶이라는 높고
험난한 산을 오르는데
실로 강력한 힘이 되어 준다.
. . 리처드 칼슨의 글중에서 . .



♬ . . . 그리움만 쌓이네 . . . ♬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아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만을 믿었네/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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