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피땀흘림이 찰라에 무너집니다 메달을 못딴 선수가 더 훌륭합니다 메달을 딴 선수도 또한 훌륭합니다 ~~~~~~~~~~~~~~~~~~~~~~~ 놀람 호 수-서정희 - 너처럼살고 싶구나비도바람도너에게 던져지는 돌도모두 받아들이는너처럼널 때리는 거센 비를너로 받아 들이고널 흔드는 바람 따라너울 너울 출렁이고널 가르는 돌들을마음 깊이 묻어주는 너처럼그렇게소리 없이 살고 싶구나던져지는 모든 것내뱉지 않고오히려 동그라미 여울로회복시키는곱고 고운 너처럼 그렇게 살고 싶구나. Photo by MeeKang Prev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2009.08.30by 박현숙 작은 쉼터 Next 작은 쉼터 2009.08.29by 김 혁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