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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5 10:54

인생 찬가

조회 수 794 추천 수 1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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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찬가 ♣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아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덮은 북소리처럼 둔탁하게
무덤향한 장송곡을 울리고 있느니,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아무리 즐거워도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체 매장하라!
활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활동하라!

안에는 마음이, 위에는 하느님이 있다
위인들의 생애는 우리를 깨우치나니,
우리도 장엄한 삶을 이룰 수 있고,

우리가 떠나간 시간의 모래 위에
발자취를 남길 수가 있느니라,



그 발자취는 뒷날에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파선되어 낙오된 형제가 보고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지니,

우리 모두 일어나 일하지 않으려나,
어떤 운명이든 이겨낼 용기를 지니고,

끊임없이 성취하고 계속 추구하면서
일하며 기다림을 배우지 않으려나,
. . . 헨리 워즈워즈 롱펠로우 . . .



♬ . . When I dream . . . (그렇지만 내가 꿈을 꿀 때면) . . . ♬

난 나무들보다 더 높은 화려한 저택을 지을 수도 있어요
난 내가 갖고 싶던 모든 선물들도 부탁하지 않고서도 가질 수 있답니다
난 파리로 날아갈 수도 있어요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요
그런데 왜 나는 아무런 가진 것도 없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하지만 꿈을 꿀 때면 꿈 속에서 난 당신을 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당신은 현실로 내 앞에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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