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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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7 |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2 | 시냇물 | 2009.09.12 | 538 |
2756 | 가을이 또 찾아왔구나 ! 3 | 미강 | 2009.09.12 | 656 |
2755 | 귀뚜라미 소리 2 | 이용분 | 2009.09.11 | 656 |
2754 |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 박현희 2 | 김 혁 | 2009.09.10 | 658 |
2753 | 함께하는 행복 | 시냇물 | 2009.09.10 | 575 |
2752 |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수있는 미소를 1 | 박현숙 | 2009.09.09 | 591 |
2751 | 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 / 이해인 | 김 혁 | 2009.09.09 | 561 |
2750 | 양철지붕 집의 추억 6 | 미강 | 2009.09.09 | 737 |
» | 좋은 우정 2 | 시냇물 | 2009.09.08 | 606 |
2748 | 긍정적인 인생의 삶 | 김 혁 | 2009.09.08 | 534 |
2747 | When I dream of you-! | 시냇물 | 2009.09.08 | 638 |
2746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 박현숙 | 2009.09.07 | 684 |
2745 | 화폭에 환희와 행복만을 담은 르누아르 미술전람회에서 4 | 이용분 | 2009.09.07 | 1914 |
2744 | 오늘의 기쁨 | 김 혁 | 2009.09.06 | 670 |
2743 |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 원성스님 2 | 김 혁 | 2009.09.06 | 707 |
2742 |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김 혁 | 2009.09.05 | 600 |
2741 | 노래를 잃어버린 카나리아 | 박현숙 | 2009.09.04 | 643 |
2740 |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2 | 김 혁 | 2009.09.04 | 683 |
2739 | 아름다운 마음의 정원 | 시냇물 | 2009.09.04 | 543 |
2738 | 어제 저녁의 일기 | 미강 | 2009.09.04 | 570 |
늘 올리시는글 즐겁게 읽기만 하곤
들키지 않게 살짝 도망 나왔습니다.
사실 내가 원래 숫기는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살다 보니 이젠 아무 하고도 대화를 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졸업 45주년 기념때 한국에 갔는데, 어린 시절로 돌아가
누가 (남 학생 할아버지들)묻는 말에만 답변을 겨우 했답니다. 정말로
내숭을 떤건 아니였어요.
한국 사람들을 많이 대하지 못하고 살다보니 한국분들을 만나면
그냥 옛날 남녀칠세 부동석으로 돌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이수복 선생님을 무척 무서워해서 졸업전에 자퇴서를 쓰기
까지 했을정도였어요.
고마우신 이종림 교장 선생님의 도움으로 매도 않 맞아도 되고
3년이나 담임으로 마음고생도 심한 나를 한우택 선생님 반으로
옮겨 주셨지요.
그 이후 선생님이라면 고객 일지라도 피하는 정도였습니다.
후배님은 물론 인자한 교장 선생님 이셨을줄 압니다.
않 무서워 할께요.
컴퓨터 까지 가르치신다니!!! 많은 실수를 일으키고 , 글자를
잘못 쓰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인사하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