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소리에 아침을 여니
-글/ 풍림 현태섭-
하모니카 소리에 아침을 여니 하얀 구름 같은 어여쁜 그대가 살며시 다가오고 있다
사랑스럽고 보고파
그리움은 산처럼 높아 앞을 가리니
울긋불긋한 향기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조이며 다가오는 애틋한
적시니 나는 한마리의
불멸의 사랑
심경은 그리움으로 가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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