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미강 posted Sep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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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상의 글 -

사람아
그대가 버린 것이 무엇이며
얻는 것 또한 그 무엇이었단 말이더냐.

얻는 것이 비우는 것이요,
비우는 것이 얻는다 하였거늘
무엇을 얻기 위해 비운단 말이더냐.

사람이 사람으로서 가질 수 있는 것은
끈적거린 애착과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삶뿐인 것을

비울 것이 무엇이며
담을 것 또한 무엇이라 하더냐.
어차피 이것도 저것도 다 무거운 짐인걸.








        
        
            





 







대문에 걸어놓은것  지금 금방 내려놓고 찍었습니다

12월 1일경에 찍었습니다


    Photo by Mee Kang  
우리교회 창문입니다  .수요일 아침에 .....


이 노래는 제가 아주 어릴적 또랑건너 마을에 있는 교회에가서
부르던 노래라서 듣기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크리스마스날에 교회에 가면
이승만 박사가 미국에서 무한량 얻어온 진짜 Made in U S A
구호물자들을 받아  무척이나 신난 때였습니다



1 페이지꾸미려고 고민합니다
2 번쩍 아이디어가 떠오르는건 순간입니다
3 그러면 평소에 찍었던 사진중에서 선택합니다
4 그것을 줄이고 늘이고 ,또  색갈 선택하고  어울리는지봅니다
5 글 작성을 합니다 .
    글은 언제나 솔직하고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
    완성을 하고도 다시 검토합니다
    그렇게 하는과정의 시간이 보통 4시간정도입니다
    한번에 4시간 동안이 아니고  힘들어 들어눟어쉬다
    생각이나면 가차없이 일어나 또 구성을 바꾸기도 하고 그럽니다
6 그리고 완성한 것이 이것입니다
7 남편이 너무 컴에 신경쓰니 건강을 해친다고
   케이블을 끊어놓겠다합니다 . 그래서 그러라 했습니다
8   상혁도 절대 저 못지않게  컴을 하는데도
     내가 염려스러워 그런다고 합니다
9 그것은 거짓말이고 나에게 협박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