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7 추천 수 6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이 / 雪花 박현희 ♣


우리는 부족한 인간이기에
더러는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르며
그 실수와 잘못으로 말미암아
상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이
다가올 새로운 미래가 있기에
결코 오늘의 삶을 포기한다거나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
 


 
어제의 실수와 잘못을 밑거름으로 삼아
오늘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비록 실패와 좌절을 맛보더라도
당신은 그로 말미암아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됩니다.


 
늘 부족한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만
부족함을 알기에
채우려는 노력 또한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포기란 죽은 자의 몫입니다.
어떤 고난이나 시련이 닥쳐와도
포기하거나 꺾이지 않는
굳은 삶의 의지를 지닌 용기 있는 당신에게
결코 포기란 있을 수 없습니다.

 
거센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피운 들꽃이
향기가 더욱 진하듯이
모진 고난과 시련을 견뎌낸 당신은
들꽃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참으로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7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 이정하 김 혁 2009.10.06 614
2816 그냥 그저그렇고 그런글 미강 2009.10.06 613
2815 끝맺음이 아름다운 인연 -글 / 雪花 박현희 임동호 2009.10.06 563
2814 가을의 기도 / 김만권 김 혁 2009.10.05 573
2813 이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박가을 김 혁 2009.10.04 616
2812 추석!! 모두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으로 충만 되는듯 ... 6 이용분 2009.10.04 549
2811 만나는 인연은 ~~ 2 미강 2009.10.04 589
2810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진본]보기 3 심영보 2009.10.03 573
2809 나누고 싶은 사랑 김 혁 2009.10.03 560
2808 매일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임동호 2009.10.03 546
2807 한가위에 드리는 기도 / 이채 김 혁 2009.10.02 610
2806 고향이 무엇이길래 매번 귀성전쟁을 치루나... 2 이용분 2009.10.01 666
»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이 박현숙 2009.10.01 547
2804 가을 - '하늘 아래 땅 위에' 김 혁 2009.10.01 616
2803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김 혁 2009.09.30 591
2802 아주 조금만 생각할께요 -글 /민예린 김 혁 2009.09.29 558
2801 2 미강 2009.09.29 603
2800 하모니카 소리에 아침을 여니 김 혁 2009.09.28 660
2799 한가위 2 시냇물 2009.09.28 685
279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김 혁 2009.09.27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