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6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매일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 늘 열려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누워있는 밭 그러나 누군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그대로 죽어 있을 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밭 매일 다시 시작하는 나의 삶도 어쩌면 새로운 밭과 같은 것이 아닐까. 밭에 씨를 뿌리는 마음으로 매일 살 수 있어야겠다. 매일이라는 나의 밭에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여러 종류의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익한 명상의 씨를 더 많이 뿌리는 날도 있으리라. 아름다운 말의 씨를 뿌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시가 돋친 말의 씨를 뿌릴 때도 있으며 봉사적인 행동으로 사랑의 씨를 뿌리는 날이 있는가 하면 이기적인 행동으로 무관심의 씨를 뿌린 채 하루를 마감하는 날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매일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서 내 삶의 밭 모양도 달라지는 것일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7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 이정하 김 혁 2009.10.06 614
2816 그냥 그저그렇고 그런글 미강 2009.10.06 613
2815 끝맺음이 아름다운 인연 -글 / 雪花 박현희 임동호 2009.10.06 563
2814 가을의 기도 / 김만권 김 혁 2009.10.05 573
2813 이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박가을 김 혁 2009.10.04 616
2812 추석!! 모두 새로운 희망과 즐거움으로 충만 되는듯 ... 6 이용분 2009.10.04 549
2811 만나는 인연은 ~~ 2 미강 2009.10.04 589
2810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진본]보기 3 심영보 2009.10.03 573
2809 나누고 싶은 사랑 김 혁 2009.10.03 560
» 매일매일 이라는 나의 밭에 임동호 2009.10.03 546
2807 한가위에 드리는 기도 / 이채 김 혁 2009.10.02 610
2806 고향이 무엇이길래 매번 귀성전쟁을 치루나... 2 이용분 2009.10.01 666
2805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르듯이 박현숙 2009.10.01 547
2804 가을 - '하늘 아래 땅 위에' 김 혁 2009.10.01 616
2803 한가위 명절 잘 보내세요 김 혁 2009.09.30 591
2802 아주 조금만 생각할께요 -글 /민예린 김 혁 2009.09.29 558
2801 2 미강 2009.09.29 603
2800 하모니카 소리에 아침을 여니 김 혁 2009.09.28 660
2799 한가위 2 시냇물 2009.09.28 685
2798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김 혁 2009.09.27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