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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10:49

만나는 인연은 ~~

조회 수 589 추천 수 6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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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좋은 글 중에서


놀람 교향곡
STRONG>




  • ?
    김 혁 2009.10.04 22:15

    미강 후배님,

    과연 색채감이 뛰어납니다.
    사진도 색갈이 잘 어울립니다.

    좋은 글에 음악도 강약이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의 추수감사절에는 미국식으로
    칠면조 고기를 먹어 볼 예정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9.10.05 08:49
    새로운것을 올리고 싶어 열심히 뉴욕 타임즈 지를 조사합니다 .
    거기에는 일류가는 사진 기자들이 생사를 걸고 찍은 사진,
    기타등등 참 실감나는 현장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위의 사진도 타임지에 나온사진인데 맨 앞에 애가 "조아리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 멋있으니 끌어 옵니다

    여러 과정을 지나 올렸는데
    보기좋다고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추석은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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