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10.19 08:41

연두빛 사랑

조회 수 553 추천 수 6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연두빛사랑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마세요, 두려워마세요.

후회하지 마셔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기쁨이 넘친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 입니다.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름답게사는 삶 중에서 -


연두빛 사랑이란 말은 처음듣는데

왜 연두빛 사랑이라 했는지 ?














  • ?
    김 혁 2009.10.19 10:46
    미강 후배님,

    좋은 글을 옮겨 주셨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이 귀한 존재입니다.

    아마도 남을 행복하게 하므로
    연두빛 사랑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
    미강 2009.10.20 00:53
    그런것같아요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17 이제는 쌀쌀 합니다 2 미강 2009.10.16 556
4316 Hokkaido (北海道)여행기 (첫번째) 2 이용분 2009.10.16 584
4315 행복한 동행 / 우심 안국훈 김 혁 2009.10.17 652
4314 호숫가에 서서 미강 2009.10.18 639
4313 우리 함께 가을 속을 걸어가며 / 조용순 김 혁 2009.10.18 600
4312 따뜻한 사랑을 그리며 / (宵火)고은영 김 혁 2009.10.18 662
4311 Hokkaido(北海道) 여행기(두번째) 이용분 2009.10.19 572
» 연두빛 사랑 2 미강 2009.10.19 553
4309 갈대 숲에서 / 복효근 김 혁 2009.10.19 617
4308 사람의 가슴에도 레일이 있다 / 오인태 김 혁 2009.10.19 605
4307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김 혁 2009.10.20 689
4306 가을은 / 이 수 김 혁 2009.10.20 613
4305 가을 산길 / 나태주 김 혁 2009.10.21 547
4304 가까운 곳으로 찾아온 가을 2 이용분 2009.10.21 564
4303 고운색갈이 주는 느낌+실수 4 미강 2009.10.21 593
4302 홀연한 단풍, 불현듯 낙엽인생의 메시지 / 안상인 김 혁 2009.10.22 586
4301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김 혁 2009.10.24 606
4300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김 혁 2009.10.24 623
4299 7회 2009년 가을 여행 2 김 혁 2009.10.24 660
4298 [1977년에 본 美國](19) 싱글 여행 심영보 2009.10.24 584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