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면의 아름다움 ♣ 아름다움을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있습니까.? 자연에서 혹은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찾습니까.? 아닙니다. 바로 자기 자신에게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옳습니다, 고뇌하는 사람에게 아름다움은 친절하고 따스합니다. 하지만 정열적인 사람에겐 아름다움이 오히려 힘차고 무서운 것입니다. 또한 피로에 지친 사람에게 아름다움은 부드러운 속삭임과같습니다. 그러나 불안한 사람은 아름다움을 성난 파도와 같다고 말합니다. 새벽을 지키는 파수꾼은 아름다움을 여명과 함께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낮에 일하는 사람들은 석양과 함께 깃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겨울철 눈 속에 있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봄과 같이 온다고 믿고, 여름철 뜨거운 햇살 아래 있는 사람은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다가온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말들은 모두 당신들의 욕구의 다른 표현입니다. 아름다움은 욕구가 아니라 희열입니다. 목마름에 타는 입술이나 헛된 허우적거림이 아닙니다. 아름다움은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귀에 들리는 것도 아닙니다. 아름다움은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것이며 귀를 막아도 들리는영혼의 것입니다. 아름다움은 영원히 꽃이 피어나는 정원과 같은 것이며, 영원히 춤추는 천사들의 모임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는 생명이 그 거룩한 모습을 그대로 내보일 때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을 그대로 내보이는 것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실현하는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아름다움은 물질적 포장에 불과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생명의 신비이며 생명 그 자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늘 삶과 생명을 한탄하며 불행하다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 숨쉬는 생명을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경이로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 . 칼릴지브란의 글중에서 . . ♬ . . 내 인생의 첫사랑 (Erste Liebe meines Lebens) . . ♬ 사랑은 지나가고 당신은 또 그렇게 멀리 있습니다. 오랫동안 헛되이 나는 그 아름답고 아름다운 시간을 찾고 있었습니다 나는 깨달았습니다 . 바로 이 그리움 여로가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있다는 것을. 내인생의 가장 큰사랑이여 그사랑 조차도아픔이었고 준비가 되지않았었습니다 우리의길은 그렇게 끝없이 멀기만 하지만 그길은 우리를 영원으로 이끌어줍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여,당신은 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영원히... 당신은 나의 마음속에 있고,그리고 바로 그 곳에 머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