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9.10.24 22:59

7회 2009년 가을 여행

조회 수 661 추천 수 69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진에 손 모양을 놓고 왼 쪽을 클릭하면 사진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7회 2009년 가을 여행 2009년 10월 23일(금요일) 09시에 7회 동기 23명(여자12명, 남자11명)이 강변역에 모여 뻐스를 대절하여 여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상강인 당일은 단풍의 계절이었다. 신륵사에 도착하여 경내를 둘러 보았는데 큰 은행나무의 잎이 노오랗게 물들어 있었고 스님이 칫솔로 사용했다는 강가의 버드나무가 줄지어 있었으며 향불 대신에 심었다는 늙은 향나무가 받침대에 의지하여 힘든 모습이었다. 그 밖의 보물급인 석탑도 돌아 본 다음 인근의 식당에서 메기 매운탕으로 점심을 맛 있게 먹었으며 여자 동기들은 여주의 동동주에 취하여 상기된 모습이었다. 세종대왕의 세종전과 야외의 과학유물을 관찰하고 영릉을 둘러 보았다. 해 시계인 양부일구는 오후 2시 25분을 가르키고 있었고 당일의 상강인 계절도 정확히 표시하고 있었다. 세종대왕께서는 한글창제는 물론이고 과학의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시었다. 도자기 전시관도 보았는데 도기도 엣날의 도기가 아닌 예술품이었다. 뻐스를 타고 오가면서 재미난 이야기와 노래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무사히 다녀 온 것을 감사드린다.















  • ?
    이용분 2009.10.25 08:20
    요즈음 가을 날씨는 축복을 받은 듯 쾌청하였습니다.
    사실은 마음은 정말 가고 싶었는데...

    눈 수술을 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조심스러워
    동참을 못하여 마음은 못내 아쉬웠습니다.

    단풍도 아름답고
    참가하신 모든 동기분들
    아주 다정 들 해 보이십니다.

    내내 건강들 하셔서
    이런 행복을 영원히 지키도록 합시다.
  • ?
    김 혁 2009.10.25 09:41

    이용분 동기님,

    이번 우리 동기 가을 여행에 같이
    못 가서 매우 섭섭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7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김 혁 2009.10.29 606
2876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의 7계명 시냇물 2009.10.29 640
2875 가을에는 / 이 수 김 혁 2009.10.29 684
2874 눈빛과 침묵의 따사로움 김 혁 2009.10.29 553
2873 인디언의 지혜 4 미강 2009.10.28 583
2872 삶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춘경 김 혁 2009.10.28 544
2871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시냇물 2009.10.28 507
2870 그래서 가을을 노래한다 / 박광호 김 혁 2009.10.27 643
2869 살며 생각하며... 이용분 2009.10.27 580
2868 가을도 다 지나갑니다 미강 2009.10.27 644
2867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 좋은글 김 혁 2009.10.26 624
2866 가을 안부 / 임명순 2 김 혁 2009.10.26 758
2865 2009 가을여행 (神勒寺 .英陵) 회천 2009.10.25 776
2864 삶을 바꿀수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박현숙 2009.10.25 549
2863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 김 혁 2009.10.25 613
2862 들켜버린 일기장 3 김현세 2009.10.25 639
2861 하늘을 향해 끝 없는 호기심으로... 이용분 2009.10.25 629
2860 [1977년에 본 美國](19) 싱글 여행 심영보 2009.10.24 584
» 7회 2009년 가을 여행 2 김 혁 2009.10.24 661
2858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김 혁 2009.10.24 6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