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너 / 圃春 유영종 너는 아니 내안에 살아서 기쁠 때나 슬플 때면 그리움이 되어 코끝이 찡하도록 전율케 하는 놈이 너라는 것을 속울음 가득 품은 외로움 거적처럼 벗겨내어도 마음을 드러내어 세월에 씻고 씻어도 내게서 지워지지 않는 놈이 너라는 것을 너는 아니 손 놓으면 되감기는 줄자처럼 사랑한다는 말이 평범한 말이 되기에 숨 놓는 날까지 사랑하고 싶다는 것을 가슴을 베어 붉은 심장을 갖고 싶어 하던 너 해 뜨는 아침을 보듯 기쁨이고자 너는 아니 나도 네 안에 살아 숨 쉬고 산다는 것을 Prev 나를 위한 기도 / 안 성란 나를 위한 기도 / 안 성란 2011.01.23by 김 혁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Next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2011.01.21by 김 혁 129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이메일 주소 홈페이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아이디 이름 1294 이 땅에 태어나서 (정주영) 김 혁 2011.01.25 886 hk3039 김 혁 1293 행운을 부르는 여덟 가지 습관 김 혁 2011.01.23 808 hk3039 김 혁 1292 7080 포크가요 30집-겨울 20곡 김 혁 2011.01.23 749 hk3039 김 혁 1291 천 사람 중의 한 사람은 김 혁 2011.01.23 806 hk3039 김 혁 1290 나를 위한 기도 / 안 성란 김 혁 2011.01.23 791 hk3039 김 혁 »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너 / 圃春 유영종 김 혁 2011.01.22 791 hk3039 김 혁 1288 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김 혁 2011.01.21 750 hk3039 김 혁 1287 내면의 아름다움 김 혁 2011.01.21 771 hk3039 김 혁 1286 당신 가슴이 보석입니다 김 혁 2011.01.21 852 hk3039 김 혁 1285 내 안에 살아 숨 쉬는 너 / 圃春유영종 김 혁 2011.01.20 800 hk3039 김 혁 1284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김 혁 2011.01.20 775 hk3039 김 혁 1283 바람맞아도 좋은 날 김 혁 2011.01.20 756 hk3039 김 혁 1282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김 혁 2011.01.20 798 hk3039 김 혁 1281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김 혁 2011.01.20 765 hk3039 김 혁 1280 행복의 씨앗 김 혁 2011.01.18 803 hk3039 김 혁 1279 으뜸 가는 행복 / 법정 스님 김 혁 2011.01.17 773 hk3039 김 혁 1278 인생길은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 김 혁 2011.01.17 759 hk3039 김 혁 1277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김 혁 2011.01.17 780 hk3039 김 혁 1276 초행길 김 혁 2011.01.17 735 hk3039 김 혁 1275 지나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김 혁 2011.01.16 721 hk3039 김 혁 1274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 혁 2011.01.16 743 hk3039 김 혁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