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53 추천 수 5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눈빛과 침묵의 따사로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에서는 의외로 말이 적습니다. 구태여 뭔가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지요.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과 잡은 손끝으로 전해져 오는 온기만으로도 그들은 따사로울 수 있습니다. 그들이 서로에게 가지는 소박한 바람이나, 서로에게 건네주는 조심스런 충고에는 서로의 영혼을 한단계 더 맑게 하는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7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김 혁 2009.10.29 606
2876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남편의 7계명 시냇물 2009.10.29 640
2875 가을에는 / 이 수 김 혁 2009.10.29 684
» 눈빛과 침묵의 따사로움 김 혁 2009.10.29 553
2873 인디언의 지혜 4 미강 2009.10.28 583
2872 삶이 아름다운 것은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춘경 김 혁 2009.10.28 544
2871 서로 함께 할때 소중함을 시냇물 2009.10.28 507
2870 그래서 가을을 노래한다 / 박광호 김 혁 2009.10.27 643
2869 살며 생각하며... 이용분 2009.10.27 580
2868 가을도 다 지나갑니다 미강 2009.10.27 644
2867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 좋은글 김 혁 2009.10.26 624
2866 가을 안부 / 임명순 2 김 혁 2009.10.26 758
2865 2009 가을여행 (神勒寺 .英陵) 회천 2009.10.25 776
2864 삶을 바꿀수있는 힘, 바로 내 안에 있다. 박현숙 2009.10.25 549
2863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 김 혁 2009.10.25 613
2862 들켜버린 일기장 3 김현세 2009.10.25 639
2861 하늘을 향해 끝 없는 호기심으로... 이용분 2009.10.25 629
2860 [1977년에 본 美國](19) 싱글 여행 심영보 2009.10.24 584
2859 7회 2009년 가을 여행 2 김 혁 2009.10.24 660
2858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김 혁 2009.10.24 623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