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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17:11

10월의 마지막 날에

조회 수 925 추천 수 8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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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정류장옆 H백화점 지하에서
모듬 초밥 한팩
해물 롤초밥 한줄
밀크커피 한병
참막걸리 한캔
합 7460원

압구정-충무로3가-서울대공원
지하철. 공원  경로우대

추석에 딸이 사준 MBT 신발신고
만추의 화사한 단풍 길을 걸었다
.
아프리카 사파리에서도 보지못한
코뿔소와 재규어도 보았다.

10월의 마지막 멋진 날에

      그림 :    10월의 마지막날 서울대공원에서   회천
      노래 :    secret garden의 serenade to spring (번안곡-10월의 어느멋진 날)

      




Anne Vada, Norwegian singer


김영선, soprano


아주여성합창단



 
  
  • ?
    김 혁 2009.10.31 20:34

    회천, 좋은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을 보여주시어
    고맙기 한량없네.

    시월의 어떤 좋은 날 간단한 점심을 준비 해 가지고
    부인과 함께 서울의 인근을 둘러 보고 서울대공원까지
    다녀온 것은 아프리카 여행에 못지 않은 멋진 외출이었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 바라네.
    감사 드리네.
  • ?
    신윤식 2009.11.02 16:36
    손필영형

    자네 호가 회천인지 몰랐어... 감혁형이 자네한테 전화 받았다고 자세히 가르쳐 주어서 글을 쓰네, 글쓸수있도록 등급도 올려주어서...
    그런데 자네 부인(사모님,제수씨?)사진인 지 잘 구별 안되든데 너무 젊으셔서
    혹 ...................______.....??????? 신윤식

  • ?
    회천 2009.11.02 21:08
    혁이 전화 받고 불야 불야 열어본다
    반갑고 반갑다.

    이제야 명실공이 가족이 되었으니
    앞으로 큰기대..

    그동안 거의 혁이 혼자서 홈을 꾸미고 있는데
    우리 실력으로는 별도움 못주고
    마음으로만 미안 하고 안쓰러워 하는데
    자타가 공인 하는 사계의 권위가 나타나니
    천군만마를 얻은것 처럼 든든하다.

    홈의 큰 발전과 레벨업을 기대 기대..

    주일마다 뵙는 형수를 못 알아보니
    혹시 보청기외에 새 돋보기가 필요 한 모양인데
    교회앞 노점에서 3000원짜리 하나 사줄까...요

    김종화군 성화에 금요일까지 3일간
    제주도엘 갔다오마
    주일예배 마치고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