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0.31 17:11
10월의 마지막 날에
조회 수 925 추천 수 85 댓글 3
- ?
-
?
손필영형
자네 호가 회천인지 몰랐어... 감혁형이 자네한테 전화 받았다고 자세히 가르쳐 주어서 글을 쓰네, 글쓸수있도록 등급도 올려주어서...
그런데 자네 부인(사모님,제수씨?)사진인 지 잘 구별 안되든데 너무 젊으셔서
혹 ...................______.....??????? 신윤식
-
?
혁이 전화 받고 불야 불야 열어본다
반갑고 반갑다.
이제야 명실공이 가족이 되었으니
앞으로 큰기대..
그동안 거의 혁이 혼자서 홈을 꾸미고 있는데
우리 실력으로는 별도움 못주고
마음으로만 미안 하고 안쓰러워 하는데
자타가 공인 하는 사계의 권위가 나타나니
천군만마를 얻은것 처럼 든든하다.
홈의 큰 발전과 레벨업을 기대 기대..
주일마다 뵙는 형수를 못 알아보니
혹시 보청기외에 새 돋보기가 필요 한 모양인데
교회앞 노점에서 3000원짜리 하나 사줄까...요
김종화군 성화에 금요일까지 3일간
제주도엘 갔다오마
주일예배 마치고 만나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97 |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 전에 5 | 김 혁 | 2009.11.04 | 570 |
2896 | 낙엽아! 가을 낙엽아!! 2 | 이용분 | 2009.11.04 | 620 |
2895 | 11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 김 혁 | 2009.11.03 | 558 |
2894 | 차라리 당신을 잊고자 할 때 / 도종환 | 김 혁 | 2009.11.03 | 656 |
2893 | 미강씨 1 | 신윤식 | 2009.11.03 | 627 |
2892 | 7회 동창회 홈페이지 | 신윤식 | 2009.11.03 | 616 |
2891 | 격려는 세포를 춤추게 한대요 | 미강 | 2009.11.03 | 622 |
2890 | '09 10 23 소풍을 마치고 3 | 신윤식 | 2009.11.02 | 865 |
2889 | 오늘의 기쁨 | 김 혁 | 2009.11.02 | 589 |
2888 | 어떤 대학 교수님의 일화 | 시냇물 | 2009.11.02 | 532 |
2887 | 마음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면 | 김 혁 | 2009.11.01 | 549 |
2886 | 창호지 문에 빨갛고 샛노란 단풍잎을 붙여 넣어서. 2 | 이용분 | 2009.11.01 | 608 |
2885 | 가을 편지 / 이해인 5 | 김 혁 | 2009.10.31 | 758 |
» | 10월의 마지막 날에 3 | 회천 | 2009.10.31 | 925 |
2883 | 무제 2 | 미강 | 2009.10.31 | 625 |
2882 | 이웃 사촌 이야기 | 김현세 | 2009.10.31 | 593 |
2881 | 가을에 턱을 걸고 1 | 미강 | 2009.10.31 | 602 |
2880 | 이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 / 새빛 장성우 | 김 혁 | 2009.10.30 | 667 |
2879 | 초 가을 숲길... | 이용분 | 2009.10.30 | 611 |
2878 |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 김 혁 | 2009.10.29 | 688 |
회천, 좋은 글과 사진 그리고 음악을 보여주시어
고맙기 한량없네.
시월의 어떤 좋은 날 간단한 점심을 준비 해 가지고
부인과 함께 서울의 인근을 둘러 보고 서울대공원까지
다녀온 것은 아프리카 여행에 못지 않은 멋진 외출이었네.
앞으로도 이런 멋진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 바라네.
감사 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