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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여러분 신윤식입니다. 저를 몇분 동문  밖에는 기억 못하실 거에요  사연이 많아서''''

작년 부터 소풍에 참여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았어요....젊은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도 들었고요.

내눈에는 백합화나 장미꽃같이 보이는 여성 동문 들이 계셔서 더 기분이 좋았든것 같에요.  노래는 못해도 흘러간 노래를 듣기 좋아하는데 박명숙(?)동문의 꽤꼬리 같은 노래에 흠뿍 빠졌구요,,

작년 소풍때는 노래 한번 들려 달라고 사정을 했는 데도 너부 싸쌀하게 거절해서
정나미가 떨어져 이번에는 먼저 인사도 안하고 있었는데 반갑게 인사도 하고 귀경길에 노래까지 불러 주어서 특히 고마 웠읍니다.

간혹 흘라간 노래가 듣고 싶어서 노래방 갈때가 있는데 흘러간 노래를 부를수있는 도움이를 불러도 "목포의 눈물"도 못 불으 드라고요

여성동문 끼리 혹 노래방 갈기회가 있으면 남자 동문도 좀 불러줘요 혹 말입니다. 남자가 스폰서할테지, 젊은 시절 회상하며 젊어지지........

참 임동호 회장과 김혁 전회장께 감사 드립니다. 소풍 주선하느라 임회장 수고 많으셨고 김혁형 홈페이지 정말 훌륭했읍니다.

오늘 처음 들어가 봤는데 2004년 11월 26일에 오픈 했드구뇨  이제야 봐서 미안 한데요.앞으로 자주 볼께요.    부고 7회 싸이트 관리자    김혁 만세......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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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천 2009.11.02 21:58
    신회장. 입회(?)를 축하하네

    교회에서 자네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홈 관리자인 김혁동문에게 전화 하였는데..

    신고식은 따로 날을 받아야 하겠지.

    앞으로 자주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회천
  • ?
    김 혁 2009.11.03 07:07

    신윤식 회장께,

    참으로 반갑고 고맙네.

    우리 남녀 동기들이 잘 어울리고
    화합하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것이
    유감일세.
    앞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세.

    우리 7회 홈이 처음 글을 쓰고 시작한 것은
    왼쪽 메뉴의 "이전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2002년 10월 5일로 되어 있으니 어언 7년이 지났네.

    우리 동기의 임동호 회장이 애를 많이 쓰고
    있어서 우리 동기회가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하네.

    앞으로 우리 홈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감사드리네.
  • ?
    이용분 2009.11.03 15:24
    신윤식 동기님.

    이렇게 이곳에도 찾아 오실줄 아는
    멋진 분이라는 걸 알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탈하신 모습을
    우리 홈에서 자주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참여 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