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4 추천 수 7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당신이 참 좋다 / 우심 안국훈 - 물은 하나가 되려고 아래로 아래로 흐른다 작은 물방울 지치지 않고 아래로 흐른다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손에 손잡고 흐르는 강물 잠시도 쉬지 않고 즐겁게 노래부른다 나무는 하늘 닿으려 위로 위로 줄기 뻗는다 작은 이파리 손을 흔들며 위로 뻗는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숲속의 자작나무 무릎 꿇지 않고 하얀 미소 짓는다 샘물처럼 맑은 물결로 그리움 번져간다 사과나무처럼 고운 미소로 내게 다가온 당신이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한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사랑이 좋다 당신이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97 추수감사절(秋收感謝節, Thanksgiving) 1 김호중 2009.11.27 529
4196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김 혁 2009.11.27 549
4195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김 혁 2009.11.27 569
4194 길을 걸으며 미강 2009.11.29 584
» 당신이 참 좋다 / 우심 안국훈 김 혁 2009.11.29 544
4192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 김 혁 2009.11.29 546
4191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박현숙 2009.11.29 532
4190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 김 혁 2009.11.30 570
4189 당신을 만난 이 행복 / 이응윤 김 혁 2009.11.30 548
4188 過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이용분 2009.11.30 700
4187 격려는 기적을 생산한다 미강 2009.12.01 569
4186 그대를 만난 시간 / 이효녕 김 혁 2009.12.01 615
4185 정말 좋은 사람은 김 혁 2009.12.01 557
4184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박현숙 2009.12.01 537
4183 12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이채 김 혁 2009.12.02 572
4182 우리 이렇게 살고 싶어 / 이응윤 김 혁 2009.12.03 546
4181 우물에 빠진 지혜스러운 말 (馬) 미강 2009.12.03 656
4180 선물같은 좋은 만남 김 혁 2009.12.03 597
4179 떠 밀려가는 달력과 우리의 인생. 이용분 2009.12.04 618
4178 음미할 수록 더 좋은글 김 혁 2009.12.04 525
Board Pagination Prev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58 Next
/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