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을 맞으며 싸한 청량함이 비밀스레 우리의 마음을 경계 짓고 눈꽃이 황홀하게 휘날려 그리움 지우는 순결이 되었습니다 고요하면서도 얼마나 격렬한 춤시위인지 정렬로 흐느끼는 듯합니다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님 분신에서 한 몸으로 순간에서 영원으로 사랑이 정제되어 침묵합니다 아! 붉은 사랑의 눈꽃 다시 피어 그리움을 껴안습니다 하얀 눈이 새로 시작하는 개벽 같은 데 그 님과 함께 걷고픈 슬픔 하나가 마음에 눈물로 걸려 향기롭게 풀어지는 축복이고 희망이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Prev 진실된 마음의 격려 / 柳溪 진실된 마음의 격려 / 柳溪 2009.12.06by 김 혁 [1977년에 본 美國](21) 쉔리 레스토랑 Next [1977년에 본 美國](21) 쉔리 레스토랑 2009.12.05by 심영보 59 추천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omments '2' ? 김 혁 2009.12.06 08:09 시냇물 후배님, 참으로 시기적절한 좋은 내용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얀 눈이 덮인 평화스러운 그림과 음악 그리고 글의 내용도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서 우리는 공감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시냇물 2009.12.10 00:54 김혁 선배님 늘 공감해 주시고 격려 해 주시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좋은 글 올릴 수 있도록 지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97 " 50원입니다." 2 이용분 2009.12.10 571 2996 나도 누군가를 위해 김 혁 2009.12.10 526 2995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2 김 혁 2009.12.10 521 2994 선배님들 저 노는 모습 보시라고요 6 황영자 2009.12.10 596 2993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김 혁 2009.12.09 551 2992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김 혁 2009.12.09 553 2991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김 혁 2009.12.09 549 2990 눈 미강 2009.12.09 641 2989 마음을 위한 기도 / 이해인 김 혁 2009.12.08 613 2988 12월에 드리는 기도 김 혁 2009.12.07 585 2987 소중한 마음 2 미강 2009.12.06 541 2986 진실된 마음의 격려 / 柳溪 김 혁 2009.12.06 586 » 하얀 눈을 맞으며 2 시냇물 2009.12.06 711 2984 [1977년에 본 美國](21) 쉔리 레스토랑 1 심영보 2009.12.05 584 2983 "눈온 만큼 사랑 해" 2 이용분 2009.12.05 652 2982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3 김 혁 2009.12.05 627 2981 도라산 역에 가 보신적이 있나요? 8 김현세 2009.12.04 595 2980 음미할 수록 더 좋은글 김 혁 2009.12.04 525 2979 떠 밀려가는 달력과 우리의 인생. 이용분 2009.12.04 618 2978 선물같은 좋은 만남 김 혁 2009.12.03 597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358 Next / 358 GO
참으로 시기적절한 좋은 내용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얀 눈이 덮인 평화스러운 그림과 음악 그리고
글의 내용도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이런 글을 보면서 우리는 공감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