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 - 안 성 란 - 서로 떨어져 있지만 마음을 가졌고 안아 줄 수 없지만 가슴을 요동치는 설레임을 안았고 함께 살지 않지만 힘든일이 생기거나 슬픈일이 생길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 곁에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주고 함께 바라보는 하늘 아래에서 같은 산소를 마시며 살고 있는 당신이 있어 참 좋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으로 슬플때 힘들때 마음 아플때 원망을 한적도 있었고 내가 슬퍼하면 당신은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고 아파하면 나 보다 더 아파 한다는 걸 알면서도 투정을 부릴 때도 있었습니다. 아껴 주고 싶고.. 웃을 수 있게 해 주고 싶고..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아프지 않게 해 주고 싶고.. 많이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떨어져 있고 만나지 못한다 해도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을 가졌으니 이제 부터 당신은 내가 지켜 드리겠습니다.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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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2 | 진실된 마음의 격려 / 柳溪 | 김 혁 | 2009.12.06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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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 | 12월에 드리는 기도 | 김 혁 | 2009.12.07 | 585 |
4169 | 마음을 위한 기도 / 이해인 | 김 혁 | 2009.12.08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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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 |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이유 | 김 혁 | 2009.12.09 | 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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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3 |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2 | 김 혁 | 2009.12.10 | 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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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0 | 행복한 방문 . 행복한 나눔터 2 | 미강 | 2009.12.12 | 627 |
4159 | 겨울은 그리움의 혼불입니다 / (宵火)고은영 | 김 혁 | 2009.12.12 | 566 |
4158 | 첫눈 오는 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 이채 | 김 혁 | 2009.12.12 | 645 |
미강 후배님,
좋은 글을 소개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항상 마음에 드는 내용을 보여주시려고
애쓰시는 미강 후배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매일 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