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혁선배님 오랜 만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무엇을 가지고 올가 생각하다가 제가 노는 모습 보여주려고요. 제가 동영상을 찍으며 함께 인천에서 활동하는 친구들입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캠코더로 찍은 것이 아니고 디카로 찍은 것이어서 화면 상태도 별로입니다.만 제 요사이 근황이라 보여 드리는 것입니다.

2009.12.10 07:28
선배님들 저 노는 모습 보시라고요
조회 수 596 추천 수 8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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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후배님,
오랜만입니다.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즐겁게 지내시는 군요.
앞으로도 좋은 동영상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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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선배님,
11회에선 자주 뵈었지만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13회 김현세 입니다.
활발히 활동 하시며 좋은 사진 많이 올려 주셔서
많이 즐겼는데, 요즈음은 로그인 안하면 읽을수도
없이 빗장을 단단히 걸고 문을 잠구어서 발길을
돌릴때가 많아요.
김영은 언니가 11회 회장이 되었다는 소식도 13회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영은 언니는 제게는 특별한 언니입니다.
제 남편을 "최 서방" 으로 부를 정도로요.
영은 언니에게 축하 편지를 딸네집 여행중에 서툰곳에
있는 우체국에 가서 직접 우체국 소인이 찍히는걸 보고
왔는데, 아직 도착이 않된 모양 입니다. 만나시면 안부
전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11회 동창만 가입하세요." 란 표시가 되어서 뜨끔 했지만
그런 표시 없을때 로그인을 했기때문에 어쩌다 들어가
읽으면서 들킬까 겁을 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이 박일선 선배님의 여행기를 즐겨 읽는데, 읽기만 하는것도
로그인을 제가 해주는것이 번거럽군요.
박 선배님이 K 고등학교 명예 회원이라고 남편의 2년 후배후로
부터 그소식을 듣고 K 고등학교 싸이트를 찾아야 하는 번거러움
때문에 요즈음은 읽지 않고 있어요.
회장이된 영은 언니께 읽는것 만이라도 로그인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제가 즐겨 찾는 싸이트가 7회와 11회 입니다.
멀리 떨어져 와서 맘 놓고 읽을것들이 많아서 단조롭고 외로운 생활에
기쁨을 주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불평이 되었으면 저의 표현력이 부족한 것으로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황영자 선배님을 뵙게 되어 기쁩니다.
동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그렇게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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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후배님
오랜만입니다.
김현세 후배님이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셨군요.
나도 11회를 자주 찾아가서 보곤 했는데
북한 지옄 모양으로 담을 단단히 쌓아 놓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제 그걸 허물 의향은 없으신지 ...
동영상을 보니 마치 유치원생들 모양으로
귀엽게 놀고 계시는군요.
나는 동영상이 되는 카메라는 있는데
올리기가 잘 안되어서 부럽습니다.
어떻게 해야 배울지...
종종 이렇게 찾아와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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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여자 언니님
영상을 보고 제일먼저 답글을 드리고 싶었지요.
다 알고계시는줄 알지만 오지랍도 넓다라고
생각하실테니
어쩌나 저쩌나 하고 있는중에 김현세님께서 답글을 올려
용기 내어 인사드립니다
여기서 만나니 참 반갑습니다 .
항상 멋찌게 사시는 모습 눈여겨 보며 지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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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선배님
7회 홈피에 너무도 오랜 동안 들어오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이제 틈내어 들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분 선배님
저희 홈피를 잠그게 된 것은 저작권 때문입니다.
저와 또 다른 친구가 저작권에 걸려 하루 종일 저작권에대한 교육을 받았답니다.
앞으로 또 걸리게 되면 많은 벌금을 내야 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이나 저작권에 걸려 고역을 당하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여 문을 닫은 것입니다.
그러나 부고 동창이면 누구나 가입하고 로그인 하여 보실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조금 번거롭겠지요.
요사이는 저작권때문에 제 블로그도 카페도 모두 잠가버리고 가까운 친구들만 보게 하고 있답니다.
김현세님도 대답 되었겠지요.
채송화씨도 반갑습니다.
이용분 선배님 그리고 김현세님 여기 이 채송화씨도 미국에 사시는 분인데 우리 홈에 가입하고 들어오시는 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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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다란 캠코더 대신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동영상은 작은 LUMIX카메라로 찍습니다.
우리가 저렇게 뛰어 다니는 것은 카메라를 자동으로 놓고
우리를 찍느라고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